이번 코인 호황에는 박상기 같은 코알못 꼰대들의 출현이 없어야 한다.

마치 2017년 말 2018년 초반의 모습과도 같이 지금 코인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물론 그때와 다른것은 비트코인은 끝없이 쭉쭉 치고 나가고 있지만 다른 알트들에 대한 묻지마 투자는 상당히 많이 줄어 어느정도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한국에서의 코인 상승세는 물론 그 혼자만은 아니겠지만 박상기 같은 구시대적인 사고에 빠진 소위 코알못에 코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꼰대(?)들에 의해 한풀이 아니라 완전히 꺽여버렸다.

그들이 장담했전 소위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가치 0으로의 수렴은 그들이 헤집어 놓은후 현실화 되는듯 했으나 길고긴 침체기를 거쳐 다시금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지켜보는 정부기관의 관계자들이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다시는 사징 논리가 아닌 국가의 통제로 이 시장을 흔들어 놓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전혀 개방적이지도 진취적이지도 않은 정부를 보면서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