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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엘살바도르의 딱 정반대의 행보, 결과는 어찌될까

johnnypark - 2025-03-18 08:08:00

최근 한국은행에서 외환보유고에 비트코인(BTC)을 포함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한국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전략자산으로 비축될 일은


정책이나 입장이 바뀌지 않는 이상 공식적으로 없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 CoinEdition


한국은행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이 지나치게 높아


외환보유자산으로써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국제통화기금 IMF의 외환보유고 표준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유동성, 신뢰성, 시장수용성’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트코인(BTC)을 외환보유자산으로 확보할 일이 없다고 전했는데요.


이는 최근 국제통화기금 IMF로부터 대출조달을 받았음에도


IMF의 권고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고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비축하고 있는


엘살바도르와는 정확하게 정반대의 행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IMF의 외환보유 기준을 중심으로


정확하게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는 한국과 엘살바도르가


과연 향후 암호화폐 분야에 한해서는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여부가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비트코인 전략자산화를 공식적으로 검토 발표한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을 비롯해


엘살바도르, 스위스, 체코 등 여러 국가들은 암호화폐 비축을 검토중인 가운데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연합(EU) 등은 비트코인을 외환보유고에 비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여러 국가들이 서로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암호화폐의 미래는 이제 각국의 채택여부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갖게 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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