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상승세, 한동안 부진했던 NFT도 훈풍

가상자산 시장, 더 디테일하게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의 급등세에

한동안 부진했던 NFT 시장에도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한 가상자산 매체에 따르면 지난 달 마지막주 NFT 시장 거래액이

약 4억 1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500억원에 달하는 거래액으로

그 전 주에 비해서 35% 상승한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거래량 또한 248만건에 달해 이전 주에 비해서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NFT는 그동안 메타버스와 더불어 주목을 받아왔으나

완전한 침체기에 접어든 메타버스만큼은 아니지만

NFT 또한 정체기를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이는 가상자산들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NFT 또한 동반 상승이 되면서 거래량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기반 NFT와 이더리움 기반 NFT가

합계 약 4100억원으로 전체 시장규모의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반감기, 업그레이드, ETF 등 여러 호재를 안고

가장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NFT도 이를 따라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NFT, 가상자산 훈풍에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