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s Legal Victory and Continued Growth Amidst SEC Battle"
mehrannoura
인라이트벤처스는 지방에 있는 연구기관을 타겟하여 기술형 기업에 투자하겠다는 모토로 2017년 7월 대구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현재 광주와 제주에 추가적으로 오피스를 두고 있음
4명의 co-founder이자 파트너들이 커버하고 있는 산업과 지역이 다르며, 메인 파트너들이 각자 자신이 선호하는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를 결성하여 운용 중에 있음
김용민 대표는 과거 400억 규모의 펀드에서 300개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력이 있음. 현재 인라이트벤처스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내 기업들도 260여개가 될 정도로 다수의 기업에 투자한 경험을 보유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하려는 단계의 팀들에 투자를 선호함. 마케팅이나 홍보,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특히 지방에 생산 시설과 기술을 갖춘 제조업 기반의 스타트업들이 이에 해당함
이야기를 들어보니 타지역 창업자들이 자금 뿐만 아니라 인력, 네트워크, 인프라 등 input 부족으로 인해 많은 걱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됨. 스타트업 업계의 지역 균형 발전에 인라이트벤처스가 큰 공헌을 하고 있고, 벤처캐피탈 업계에서도 지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같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