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ily 뉴스)
만민중앙교회(당회장 이수진 목사)는 ‘만민문화아카데미’ 제4기를 오는 9월 7일(토) 개강한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가 ‘만민문화아카데미’ 제4기를 개강한다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삶의 기쁨을 더해줄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30일(토)까지 10주간 매주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 강좌가 준비돼 있어 성도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4기 과정에서는 보컬, 기타, 꽃꽂이, 사진, 성우, 무용, 선교영어, 영상미디어, 캘리그래피, 헤어메이크업 이상 10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만민중앙교회는 성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문화 활동이 신앙생활에 활력을 더하며, 교회 내에서의 교제와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민중앙교회는 성도들이 각자의 재능과 관심을 더욱 발전시켜 신앙생활을 통해 얻는 기쁨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며, 이번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소개 만민중앙교회는 1982년 10월 창립했다. 2000년 1월 ‘만민TV’를 설립했고, 2005년 GCN (세계 기독 방송 네트워크)을 개국했다. 현재 전 세계 1만1000여개에 이르는 지·협력교회를 보유한 대교회로 성장했다. 다국어 책자와 WCDN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 (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