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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서막… 투라이즈 서밋에서 향후 50년 관광의 미래를 설계

2025-11-06 09:14 AM

(K-daily 뉴스)

역사적인 순간이 펼쳐질 것이다. 3일간 두 개의 역동적인 무대에 걸쳐 120명 이상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전가, 체인지 메이커, 업계 개척자들이 제1회 투라이즈 서밋(TOURISE Summit)에 모인다. 투라이즈 서밋은 1조달러 규모의 관광 산업을 재편하기 위해 정부, 기업, 투자자, 혁신가를 한자리에 모으도록 설계된 가장 대담한 글로벌 플랫폼이다.

분열과 불확실성으로 고심하는 세계 속에서 투라이즈는 혁신적인 협력과 결단력 있는 행동을 위한 최고의 촉매제로 등장한다. 이것은 단순한 서밋이 아니라 하나의 운동이다. 대담한 아이디어가 실제 솔루션이 되고 관광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연중 글로벌 플랫폼이다.

아흐메드 알-카팁(Ahmed Al-Khateeb) 사우디아라비아 관광부 장관 겸 투라이즈 의장은 “투라이즈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강력한 목소리들, 즉 공공 및 민간 부문 리더들과 관광의 경제적 힘이 닿는 모든 산업의 혁신가들이 하나로 뭉치는 곳”이라며 “이 서밋은 우리 산업을 발전시킬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대담한 솔루션을 위한 발판이다. 특별한 연사 라인업을 통해 우리는 행동에 영감을 주고, 더욱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으며 미래에 대비한 관광 생태계를 형성할 대화를 촉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투라이즈 2025는 미래를 맨 앞줄에서 목격할 기회이며, 공공 및 민간 부문, 기술, 금융, 문화, 지속 가능성이 충돌하여 향후 반세기 동안 글로벌 관광의 규칙을 다시 쓰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