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싸인,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위한 ‘DX 프로모션’ 진행

(K-daily 뉴스)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촉진하기 위한 ‘DX 지원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종이 없는 행정’ 대통령령 시행으로 전자문서가 원본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업무 환경도 급속히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싸인은 ‘1분 DX 진단 테스트’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DX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서명 구매 시 동일 건수를 추가 제공하는 ‘1+1 혜택’을 비롯해,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요한 기업은 On-Premise 컨설팅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과 함께 경품 또는 견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 기능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싸인 API 연동 및 개발사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싸인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CA)에서 발급한 AATL 인증서 기반인 디지털서명을 제공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서명자의 신원, 소속, 서명 시각, 위치 정보가 문서에 자동 기록되며, 별도의 뷰어나 Agent 설치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문서의 유효성과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다. 이는 서명이나 도장 이미지를 단순 삽입하고 타임스탬프를 결합하는 이미지 서명 방식과 달리, 문서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탐지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하는 것만으로도 원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전자서명법은 물론, 유럽 eIDAS, 미국 ESIGN/UETA, 중국 CNCA, 미국 FDA 21 CFR Part 11 등 글로벌 전자서명 기준을 모두 충족해 국내외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해외 법률이 적용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 가능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귀선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해법과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라며 “전자서명의 편리성과 보안성을 직접 경험해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DX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X 진단 테스트와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유싸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