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ily 뉴스)
소셜 Q&A 커뮤니티
아하를 운영 중인 아하앤컴퍼니(대표 서한울)가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운영하는 워크라운지 서비스 파이브스팟(대표 김대일)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하 커뮤니티, 파이브스팟과 멤버십 제휴(사진: 파이브스팟 고척 1호점)
이번 제휴로 아하 멤버십 회원은 전국 130여 개 프리미엄 워크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파이브스팟 1일권을 정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멤버십을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매달 1매 제공받게 된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한 파이브스팟은 멤버십 하나로 강남, 판교, 부산 등 전국 130여 개 지점의 1800여 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워크라운지 서비스다. 프리랜서, 1인 기업을 비롯해 직장인, 학생 등 일명 ‘갓생’을 꿈꾸는 다양한 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누적 이용 횟수도 60만 회에 달한다.
아하의 멤버십은 질문&답변 활동을 통한 추가 보상부터 초고속 전문가 답변 혜택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멤버십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 금융 리서치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미국 주식 관련 리포트를 제공하기 시작했고 이번에 파이브스팟의 워크라운지 할인 혜택까지 추가하며 멤버십 혜택을 온오프라인으로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하앤컴퍼니 서한울 대표는 “한정된 인원만 가입이 가능한 아하 멤버십은 재구독률이 95%에 이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향후 더 알차고 경쟁력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혜택을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하 커뮤니티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분야별 전문가 및 다양한 사용자들로부터 집단 지성 답변을 받을 수 있는 Q&A 커뮤니티로, 법률, 세금, 의료 등 전문성을 보증하는 ‘전문가 답변 서비스’와 고민, 관심사, 취향 기반의 대중적인 지식까지 공유하는 한국판 ‘레딧’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