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FPS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대규모 상금 내건 ‘사치품 게임’ 프로모션 진행

(K-daily 뉴스)

모어펀 스튜디오(Morefun Studios)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FPS ‘아레나 브레이크아웃(Arena Breakout)’이 대규모 상금을 내건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사치품 게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1월 3일부터 19일 2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주 동안 가장 많은 보급품을 가져오는 이용자가 최종 상금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보안 작전 모드’로 게임에 참여한 후, 안전 구역 모드에 진입해 자원을 뺏고 지키는 경쟁을 벌이게 된다. 최종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가장 많은 보급품 가치를 보유한 참가자가 최종 상금을 모두 가져가는 방식으로, 전체 상금 규모는 참가자 수가 한 명씩 늘 때마다 10만원씩 추가된다.

이번에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보안 작전 모드’는 게임 중 사망해도 장비를 잃지 않아 심리적인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은 차세대 모바일 전술 FPS 게임이다. 이용자는 모바일에서의 전쟁 시뮬레이션 한계를 뛰어넘어, 약탈을 테마로 한 모바일 최초의 루트 슈터 게임 ‘아레나 브레이크아웃’을 만나볼 수 있다. 진영 선택과 전술 팀 대결부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지도 및 모드를 통한 강렬한 전투는 이 게임의 특징이다.

게임과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