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ily 뉴스)
세계 선두의 클라우드 기반 물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인 Verkada Korea(
www.verkada.com/ko-kr, 우청하 대표)는 물리 보안 솔루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LS사우타(박우범 대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Verkada, LS사우타와 물리 보안 및 빌딩 운영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S사우타는 전력과 자동화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LS ELECTRIC의 자회사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자동제어를 기반으로 스마트 빌딩솔루션(빌딩자동제어, 데이터센터 통합관리), 스마트 에너지솔루션(전력자동제어, 태양광발전, 에너지저장장치, EMS), 전력수요반응(DR) 및 O&M 센터 운영 등의 Total S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S사우타의 업계 리더십과 Verkada의 기술 전문성 및 혁신적인 솔루션이 결합돼 전 세계 더 많은 제조 및 유통 조직들이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Verkada는 LS사우타의 기존 빌딩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시설 보안을 강화하는 지능형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사의 고급 비즈니스 분석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확장된 안전 및 운영 효율성 솔루션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조직들이 운영 전반의 가시성, 제어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Verkada의 일본 및 아태 지역 매니징 디렉터인 조나손 딕슨(Jonathon Dixon) 부사장은 “LS사우타는 Verkada가 한국의 더 많은 기업들에게 지능형 안전 및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효율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사우타 사업부문장 김성용 이사는 “Verkada의 뛰어난 기능, 확장성, 사용 편의성은 우리가 물리 보안 사업을 확장하고 더 많은 조직의 공간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 고객들에게 Verkada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안전과 운영 효율성을 모두 보장하는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Verkada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2만8000개 고객 수를 돌파했으며,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채널 성장을 주도할 새로운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채널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보드와인 페쉬(Boudewijn Pesch)를 임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Verkad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