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NovaStar Official Training Session’ 2회차 성료… VX 시리즈 중심 교육 진행

(K-daily 뉴스)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애즈원은 지난 6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사 쇼룸에서 진행된 ‘NovaStar Official Training Session’ 2회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월에 진행된 1회차에 이어 2회차 교육 역시 단 7일 만에 42명이 신청하며 조기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바스타 코리아 공식 유통 경로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을 위해 애즈원에서만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노바스타의 대표 인기 제품군인 ‘VX Series’와 ‘VX Pro Series’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VX Series는 복잡한 LED 디스플레이 구성을 간소화할 수 있는 올인원 LED 컨트롤러로, 출시 이후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라인업이다. 이에 기능을 한층 향상시킨 VX Pro Series가 신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제품에서 업그레이드된 부분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노바스타 제품에 대한 설명과 실무 중심 예제 도면 실습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노바스타 본사와 애즈원 공식 엔지니어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으로 복잡한 내용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개인 맞춤형 지원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가 많았다. 전반적으로 교육의 수준과 몰입도에 대한 호평이 많았고, 향후에도 이와 같은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애즈원은 지난 8년간 노바스타와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오고 있다. 특히 Training Session 외에도 매년 노바스타 월드투어 세미나를 통해 신제품을 기술 중심으로 소개하고, 노바스타 공식 엔지니어 인증 교육인 NCE(NovaStar Certified Engineer) 프로그램을 협력하는 등 디스트리뷰터로서 확실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애즈원은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기술 정보와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제품 설명을 넘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기술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해 애즈원을 통해 노바스타를 구매한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