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테크 스타트업 엑스빅, 글로벌 골프 시장 공략 가속화
| 2025-07-07 11:00 AM
(K-daily 뉴스)
골프 기술 스타트업 엑스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빅은 미국 현지 유통사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북미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엑스빅은 2023년 9월 설립된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1년여 만인 2024년 11월 일본 골프 브랜드 Lynx Japan과의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미국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골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빅은 △에이밍뷰 △퍼팅뷰 △스윙뷰 △레인지뷰 △그린뷰 등 총 5종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직관적인 OLED 디스플레이와 앱 없이 사용하는 간편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엑스빅의 기술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엑스빅은 일본과 미국이라는 세계 양대 골프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빅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수집된 골프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플랫폼 개발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정밀한 거리 예측 및 맞춤형 피드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골프 기술 스타트업 엑스빅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엑스빅은 미국 현지 유통사 Alabaster LLC와 총 100만달러 규모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이자 북미 지역 유통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엑스빅은 2023년 9월 설립된 골프 테크 스타트업으로, 창업 1년여 만인 2024년 11월 일본 골프 브랜드 Lynx Japan과의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어 이번 미국 계약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글로벌 골프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빅은 △에이밍뷰 △퍼팅뷰 △스윙뷰 △레인지뷰 △그린뷰 등 총 5종의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직관적인 OLED 디스플레이와 앱 없이 사용하는 간편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엑스빅의 기술력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엑스빅은 일본과 미국이라는 세계 양대 골프 시장에 연이어 진출하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마트 골프 디바이스의 세계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빅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넘어 수집된 골프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 플랫폼 개발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정밀한 거리 예측 및 맞춤형 피드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