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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 모델 캐스팅 다양화로 변화하는 캠페인 시장 공략

 | 2025-07-11 10:25 AM

(K-daily 뉴스)

광고 에이전시 더민 엔터테인먼트(대표 최민경, 이하 더민)는 기상청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민은 2009년부터 국내·외 광고 에이전시로 차승원, 소지섭, 제시카 고메즈 등 톱 모델과 손잡고 국내·외 유명기업과 활발한 광고활동을 벌여 왔다.

더민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아역 모델 최동준(9세)이, 아빠 역할에 모델 김진성이 캐스팅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키 높이에서 느껴지는 여름은 어떤지 직접 체험하며, ‘아동은 뜨거운 지열로 인해 폭염에 더 취약하므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기상청의 아동 폭염 피해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 학부모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더민은 13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성 모델과의 협업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광고 전략에 부응할 수 있는 뉴 페이스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