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대화형 일일 워크숍 ‘지각설명회’ 성료
| 2025-07-22 14:20 PM
(K-daily 뉴스)
지난 6월 6일과 20일, 7월 4일에 의정부의 복합문화공간 이그녹스에서 ‘지각설명회’가 열렸다. ‘지각설명회’는 ‘2025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의 하나로, 청년 문화기획단체 ‘꿈꾸러기’가 의정부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지각설명회’는 청년을 압박하는 사회적인 기대를 화두로 △고민을 나누는 ‘알 TALK’ △자신만의 속도를 선언하는 ‘지각 선언문’ 작성 △내가 바라는 미래를 표현하는 ‘만월 무드등’ 만들기 등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꿈꾸러기’는 청년이라는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경험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며, ‘지각설명회’를 통해 마을 안 청년들의 공동체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내 주변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위로를 받았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기회가 됐다’ 등의 소감과 함께 지각 설명회의 후속 행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현재 ‘꿈꾸러기’는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프로그램 활동 내용을 비롯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에세이 수집’의 결과물을 한데 모은 ‘지각수집책’을 제작하고 있다. 책자는 편집을 거쳐 하반기에 간행될 예정이며, 완성본은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에세이는 다가오는 7월 31일까지 꿈꾸러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지난 6월 6일과 20일, 7월 4일에 의정부의 복합문화공간 이그녹스에서 ‘지각설명회’가 열렸다. ‘지각설명회’는 ‘2025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의 하나로, 청년 문화기획단체 ‘꿈꾸러기’가 의정부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지각설명회’는 청년을 압박하는 사회적인 기대를 화두로 △고민을 나누는 ‘알 TALK’ △자신만의 속도를 선언하는 ‘지각 선언문’ 작성 △내가 바라는 미래를 표현하는 ‘만월 무드등’ 만들기 등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꿈꾸러기’는 청년이라는 당사자성을 가지고 직접 경험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며, ‘지각설명회’를 통해 마을 안 청년들의 공동체성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내 주변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좋았다’,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위로를 받았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는 기회가 됐다’ 등의 소감과 함께 지각 설명회의 후속 행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현재 ‘꿈꾸러기’는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프로그램 활동 내용을 비롯해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 에세이 수집’의 결과물을 한데 모은 ‘지각수집책’을 제작하고 있다. 책자는 편집을 거쳐 하반기에 간행될 예정이며, 완성본은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에세이는 다가오는 7월 31일까지 꿈꾸러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