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리-마이크로소프트-스페이스42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 공동 출범
| 2025-07-31 15:00 PM
(K-daily 뉴스)
에스리(Esri)가 위치 정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Map Africa Initiative)’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42(Space42)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아프리카 베이스맵을 제작하기 위해 5년간의 진행된다.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는 14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아프리카 54개국 모두에 걸쳐 고해상도의 확장 가능한 지리공간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아프리카의 공식 지도 중 다수는 파편화되어 있거나 오래되었거나 접근하기 어려워 정부와 기업이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데이터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끔 만든다. 이로 인해 인프라 개발에 어려움이 생겼고, 투자 및 제도적 격차도 발생했다. 에스리, 스페이스42 및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이번 공동 이니셔티브는 7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에스리 사용자 컨퍼런스’에서 공식화되었다. 이번 협력은 현지에서 관리되는 지리공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부, 기업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보다 현명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아프리카 국가의 제도적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스리 사장인 잭 데인저먼드(Jack Dangermond)는 “우리는 스페이스42와 협력하여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위성 이미지를 대륙 규모의 상세하고 정확한 기본 지도로 변환하려면 고급 지리 공간 기술과 전문적인 제작 워크플로가 필요하다. 이러한 동일한 기능은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국가 및 지역 매핑 노력을 지원했다. 맵 아프리카를 통해 우리는 대륙 전체의 인프라 계획, 경제 성장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도할 기본 리소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UAE에 본사를 둔 AI 및 우주 기술 회사인 스페이스42는 위성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기금 모금 노력과 프로젝트 관리를 주도할 것이다. 에스리는 GeoAI 및 원격 감지 기능을 통해 베이스맵 프로덕션 워크플로를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동시에 지역 허브가 현지 팀을 교육하고 장기적인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통해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대규모로 데이터 처리, 공유 및 통합을 지원할 것이다.
스페이스42의 스마트 솔루션 부문 CEO인 하산 알 호사니(Hasan Al Hosani)는 “파트너십은 UAE DNA의 핵심이며 스페이스42 운영 방식의 핵심이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및 에스리와의 이번 협력은 기술적인 것 이상이며 전략적이다. 이는 스페이스42의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발전시키고, 정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며, 아프리카 전역의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정확한 고품질 매핑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성장, 복원력 및 포용적 혁신에 필수적이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지역 사회와 경제는 번영한다”라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다음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 걸쳐 장기적인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 및 물류: 향상된 지형 및 인프라 매핑은 경로 계획을 개선하고 비효율성을 줄일 것이다.
·재생 에너지: 부지 선택 모델은 태양열 및 풍력 배치를 최적화한다.
·보안 및 재난 대응: 정부는 국경을 모니터링하고, 자원을 관리하고, 비상 대응을 조정할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스마트 시티와 디지털 경제: 정확한 지도는 도시 계획, 공공 서비스 및 기술 배포를 지원한다.
맵 아프리카 데이터는 국가 정부에 라이선스가 부여되어 국가 매핑 기관(National Mapping Agencies)에 의한 소유권 및 장기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새로운 상업 생태계도 지원할 것이다. 데이터는 결국 대륙 전역의 G42 및 마이크로소프트 관리 데이터 센터에 보관될 것이다.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에서 에스리의 역할에 대해 더 알아보기: https://www.esri.com/about/newsroom/arcnews/in-africa-sustainable-development-hinges-on-having-accurate-basemaps
에스리(Esri)가 위치 정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Map Africa Initiative)’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42(Space42)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가장 포괄적인 아프리카 베이스맵을 제작하기 위해 5년간의 진행된다.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는 14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아프리카 54개국 모두에 걸쳐 고해상도의 확장 가능한 지리공간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에스리 사장인 잭 데인저먼드(Jack Dangermond)는 “우리는 스페이스42와 협력하여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위성 이미지를 대륙 규모의 상세하고 정확한 기본 지도로 변환하려면 고급 지리 공간 기술과 전문적인 제작 워크플로가 필요하다. 이러한 동일한 기능은 전 세계적으로 유사한 국가 및 지역 매핑 노력을 지원했다. 맵 아프리카를 통해 우리는 대륙 전체의 인프라 계획, 경제 성장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주도할 기본 리소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UAE에 본사를 둔 AI 및 우주 기술 회사인 스페이스42는 위성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기금 모금 노력과 프로젝트 관리를 주도할 것이다. 에스리는 GeoAI 및 원격 감지 기능을 통해 베이스맵 프로덕션 워크플로를 오케스트레이션 하는 동시에 지역 허브가 현지 팀을 교육하고 장기적인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통해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대규모로 데이터 처리, 공유 및 통합을 지원할 것이다.
스페이스42의 스마트 솔루션 부문 CEO인 하산 알 호사니(Hasan Al Hosani)는 “파트너십은 UAE DNA의 핵심이며 스페이스42 운영 방식의 핵심이다”라며 “마이크로소프트 및 에스리와의 이번 협력은 기술적인 것 이상이며 전략적이다. 이는 스페이스42의 비즈니스 우선순위를 발전시키고, 정부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며, 아프리카 전역의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정확한 고품질 매핑과 이를 기반으로 구축된 인텔리전스 솔루션은 성장, 복원력 및 포용적 혁신에 필수적이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통해 지역 사회와 경제는 번영한다”라고 말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다음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 걸쳐 장기적인 가치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만 및 물류: 향상된 지형 및 인프라 매핑은 경로 계획을 개선하고 비효율성을 줄일 것이다.
·재생 에너지: 부지 선택 모델은 태양열 및 풍력 배치를 최적화한다.
·보안 및 재난 대응: 정부는 국경을 모니터링하고, 자원을 관리하고, 비상 대응을 조정할 수 있는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스마트 시티와 디지털 경제: 정확한 지도는 도시 계획, 공공 서비스 및 기술 배포를 지원한다.
맵 아프리카 데이터는 국가 정부에 라이선스가 부여되어 국가 매핑 기관(National Mapping Agencies)에 의한 소유권 및 장기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이니셔티브는 아프리카 스타트업의 새로운 상업 생태계도 지원할 것이다. 데이터는 결국 대륙 전역의 G42 및 마이크로소프트 관리 데이터 센터에 보관될 것이다.
맵 아프리카 이니셔티브에서 에스리의 역할에 대해 더 알아보기: https://www.esri.com/about/newsroom/arcnews/in-africa-sustainable-development-hinges-on-having-accurate-base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