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렉스 ‘전력 증폭기 동작 조건 조절 기술’ 한국 특허 등록
| 2025-09-09 09:00 AM
(K-daily 뉴스)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전력 증폭기 및 FIB(Focused Ion Beam) 공정을 이용한 전력 증폭기의 동작 조건 조절 방법’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RF 전력증폭기의 전류 소모와 출력 신호를 FIB 공정을 활용한 미세가공으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존 기술이 출력과 소비전력을 낮추는 단방향 제어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이번 특허 기술은 출력과 소비전력을 높이는 양방향 제어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이 방식은 RF 전력증폭기의 입력 Gate단 전압을 제어하는 전류원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source 또는 drain단을 끊어내 Gate 전압을 낮추는 방식에 국한됐으나 이번 기술은 Gate단에 연결된 저항을 절단하는 방법을 통해 전압을 높이는 제어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베렉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RF 전력증폭기의 동작점 변경을 용이하게 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IoT Front-End RFIC(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렉스(대표 장명상)는 ‘전력 증폭기 및 FIB(Focused Ion Beam) 공정을 이용한 전력 증폭기의 동작 조건 조절 방법’ 기술에 대해 한국 특허를 등록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이 방식은 RF 전력증폭기의 입력 Gate단 전압을 제어하는 전류원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source 또는 drain단을 끊어내 Gate 전압을 낮추는 방식에 국한됐으나 이번 기술은 Gate단에 연결된 저항을 절단하는 방법을 통해 전압을 높이는 제어까지 가능하게 만들었다.
베렉스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RF 전력증폭기의 동작점 변경을 용이하게 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IoT Front-End RFIC(Radio Frequency Integrated Circuit)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