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미스, 글로벌 앰배서더 드웨인 웨이드와 뉴욕 패션위크에서 새 향수 출시 기념

(K-daily 뉴스)

헤리티지 남성 향수 브랜드 아라미스(ARAMIS)가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글로벌 앰배서더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와 함께 새로운 향수 ‘인튜이션(Intuition)’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 기념 행사는 뉴욕의 상징적인 하이라인(High Line)에 마련된 몰입형 팝업으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향,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향수에 담긴 스토리를 체험했다. 드웨인 웨이드는 아내인 배우 가브리엘 유니언(Gabrielle Union)과 함께 이 인터랙티브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같은 날 늦은 오후, 웨이드는 블루밍데일스 59번가 매장에서 개인 그루밍, 향수, 현대적 남성성을 주제로 한 진솔한 대화에 참여했다. 마이크 뮤즈(Mike Muse)의 사회로 진행된 이 대화에는 웨이드의 오랜 친구이자 이발사인 도나토 스미스(Donato Smith)도 함께했다. 블루밍데일스의 VIP 고객들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팅가드 중 한 명에서 이제는 다방면에서 인정받는 프로듀서, 자선가, 옹호자, 기업가로 거듭난 드웨인 웨이드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