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최초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 쾌거
| 2025-09-16 08:49 AM
(K-daily 뉴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2026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의 ‘오케스트라’ 운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스튜디오)’이다. ‘꿈의 예술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년 이상 장기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다.
선정된 예비거점기관은 총 15곳으로, △오케스트라 6곳 △무용단 3곳 △극단 6곳 등이다. 이중 금천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부문에 선정돼 금천구 최초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쾌거를 얻었다.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의 자격으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신규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준비한다. 지역 자원 수집, 협력 관계망 구축, 교육 방향 기획, 선진기관 현장답사, 잠재적 수혜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를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으로 전환해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는 공모 주관처의 심의를 거쳐 신규 거점기관 확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금천문화재단이 추후 신규 지원거점기관으로 최종 확정돼 전환되면 2026년부터 6년간 최대 8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의 슬로건을 ‘배움에서 나눔으로, 나눔에서 변화로’라고 정했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성취감을 얻으며 서로 나누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예비거점기관 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조를 구축해 신규 지원거점기관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2026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공모의 ‘오케스트라’ 운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 ‘꿈의 예술단(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스튜디오)’이다. ‘꿈의 예술단’은 지역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무용, 연극, 시각예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5년 이상 장기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다.
선정된 예비거점기관은 총 15곳으로, △오케스트라 6곳 △무용단 3곳 △극단 6곳 등이다. 이중 금천문화재단은 ‘오케스트라’ 부문에 선정돼 금천구 최초로 ‘꿈의 예술단’을 운영하는 쾌거를 얻었다.
재단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의 자격으로 국비 1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신규 거점기관이 되기 위해 준비한다. 지역 자원 수집, 협력 관계망 구축, 교육 방향 기획, 선진기관 현장답사, 잠재적 수혜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운영하던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를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으로 전환해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준비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는 공모 주관처의 심의를 거쳐 신규 거점기관 확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금천문화재단이 추후 신규 지원거점기관으로 최종 확정돼 전환되면 2026년부터 6년간 최대 8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인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금천’의 슬로건을 ‘배움에서 나눔으로, 나눔에서 변화로’라고 정했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타인과의 소통과 성취감을 얻으며 서로 나누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예비거점기관 기간 동안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조를 구축해 신규 지원거점기관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