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직,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론칭
| 2025-10-15 13:50 PM
(K-daily 뉴스)
데님을 재정의하려는 대담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5개 선구적 기업인 서큘로스(Circulose), 아이텍스타일즈(iTextiles®), 레이버 메이드(Labor Made Inc.), 닐라(Neela), 그리고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힘을 합쳐 10월 15~16일 ‘비-로직: 더 로지컬 퓨처 오브 데님(B-Logic: The Logical Future of Denim)’을 킹핀스 암스테르담(Kingpins Amsterdam)에서 론칭한다. 슈가 팩토리(Sugar Factory) 방문객들은 메자닌 층에서 데님과 직물의 지속 가능한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비잉 로지컬(Being Logical)의 약자인 비-로직(B-Logic)은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차세대 데님을 개발하기 위해 사려 깊고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비전 있는 협력이다. 섬유 선택부터 최종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정은 목적, 조화, 책임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져, 업계에 더 지속 가능한 길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스타일의 쇼케이스
비-로직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상의, 하의, 데님, 직물을 아우르는 9가지 큐레이션 룩을 선보인다. 1920년대~1940년대의 상징적인 데님 및 작업복 룩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의류들은 클래식 데님에 대한 더욱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해석을 제시 미학과 환경적 무결성의 균형을 맞췄다.
원단의 특징
비-로직 컬렉션은 다음과 같은 획기적인 소재와 기술을 통합한다.
· 라이크라(LYCRA®) 브랜드 섬유는 비-로직에 편안한 신축성을 제공한다. 올해 말 상업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재생가능 라이크라 에코메이드(renewable LYCRA® EcoMade) 섬유는 7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섬유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는 드롭인 솔루션이다. 또한 라이크라 어댑티브(LYCRA®) 섬유,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섬유 , 라이크라 듀얼 컴포트(LYCRA® DUAL COMFORT) 원단 기술도 선보인다.
· 서큘로스(CIRCULOSE® 비스코스 및 CIRCULOSE® 라이오셀은 컬렉션에 순환 혁신을 가져온다. 이 둘은 전적으로 100% 폐기된 면 직물을 사용해 만든 선구적 소재인 CIRCULOSE®를 사용해 제작된다. 첨단 기술을 통해 면 폐기물은 버진 소재와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부드럽고 고품질의 펄프 및 섬유로 변환되어 섬유 폐기물의 순환 고리를 완성한다. CIRCULOSE®로 만든 섬유는 이 컬렉션의 기본 섬유인 리젠애그리(regenagri) 및 미국산 면(U.S. Cotton)과 조화를 이룬다.
데님의 재해석
비-로직은 제품 출시를 넘어 데님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순환성을 발전시킨다. 5개 협력사는 첨단 과학과 지속 가능성을 디자인 및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재생, 아름다움, 목적의 순환으로서 패션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로써 의류를 일회용품으로 보는 개념에 도전하고, 지속적이고 가치 있는 의식적인 것으로 재구성한다.
이 컬렉션은 창작자들의 협력을 통해 형성된 사려 깊고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인 내일의 데님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 서큘로스: 셀룰로스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CIRCULOSE®라는 새로운 소재로 변환하는 특허 공정을 보유한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기술 기업이다.
· iTextiles®: 파트너, 기술, 시장 기회를 조율하는 전략적 인에이블러로, 비-로직이 업계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도록 보장한다.
· 레이버 메이드: 혁신과 창의성, 장인 정신을 연결하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창립자 고든 뮤어(Gordon Muir)가 비-로직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 닐라: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원단 제조업체다. 스타일과 기능, 책임의 균형을 맞춘 원단과 의류로 이러한 혁신을 실현한다.
· 라이크라 컴퍼니: 의류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에브루 오자이딘(Ebru Ozaydin) 라이크라 컴퍼니 데님·직물·기성복 글로벌 제품 카테고리 이사는 “서큘로스, iTextiles®, 레이버 메이드, 닐라와 협력해 지속 가능성이 타협이 아니라 혁신의 촉매제임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자이딘 이사는 이어 “책임감 있는 원단에 재생가능 섬유를 통합하고 사려 깊은 디자인과 시장 조율을 통해 지속 가능성이 아름다움과 비즈니스 가치를 모두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비-로직은 데님과 패션이 재생가능하고 확장 가능하며 목적 지향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협력사들은 10월 15일 오후 2시에 지니어스 허브(Jeanius Hub)에서 비-로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킹핀스 암스테르담에 참가하는 전시 기업의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 경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생 가능, 소비 전·후 재활용 성분을 사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독특한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제품에 가치를 더한다. 자세한 정보는 thelycracompa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CRA®는 LYCRA Company의 상표이다.
서큘로스 소개
서큘로스(Circulose)는 셀룰로스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CIRCULOSE®라는 새로운 소재로 변환하는 특허 공정을 개발한 스웨덴의 지속가능 기술 기업이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는 2021년 서큘로스(구 리뉴셀(Renewcell))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2023년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어워드(World Changing Ideas Awards)를 수상했다. CIRCULOSE®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선에도 포함됐다. 2012년 스톡홀름 KTH 왕립 공과대학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혁신가들에 의해 설립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회사의 비전은 패션을 순환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irculo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RCULOSE®는 Circulose의 상표이다.
데님을 재정의하려는 대담한 움직임의 일환으로 5개 선구적 기업인 서큘로스(Circulose), 아이텍스타일즈(iTextiles®), 레이버 메이드(Labor Made Inc.), 닐라(Neela), 그리고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힘을 합쳐 10월 15~16일 ‘비-로직: 더 로지컬 퓨처 오브 데님(B-Logic: The Logical Future of Denim)’을 킹핀스 암스테르담(Kingpins Amsterdam)에서 론칭한다. 슈가 팩토리(Sugar Factory) 방문객들은 메자닌 층에서 데님과 직물의 지속 가능한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다.
비잉 로지컬(Being Logical)의 약자인 비-로직(B-Logic)은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차세대 데님을 개발하기 위해 사려 깊고 합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비전 있는 협력이다. 섬유 선택부터 최종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결정은 목적, 조화, 책임을 염두에 두고 이루어져, 업계에 더 지속 가능한 길을 제시한다.
지속 가능한 스타일의 쇼케이스
비-로직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을 위한 상의, 하의, 데님, 직물을 아우르는 9가지 큐레이션 룩을 선보인다. 1920년대~1940년대의 상징적인 데님 및 작업복 룩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의류들은 클래식 데님에 대한 더욱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해석을 제시 미학과 환경적 무결성의 균형을 맞췄다.
원단의 특징
비-로직 컬렉션은 다음과 같은 획기적인 소재와 기술을 통합한다.
· 라이크라(LYCRA®) 브랜드 섬유는 비-로직에 편안한 신축성을 제공한다. 올해 말 상업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재생가능 라이크라 에코메이드(renewable LYCRA® EcoMade) 섬유는 70%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섬유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는 드롭인 솔루션이다. 또한 라이크라 어댑티브(LYCRA®) 섬유,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섬유 , 라이크라 듀얼 컴포트(LYCRA® DUAL COMFORT) 원단 기술도 선보인다.
· 서큘로스(CIRCULOSE® 비스코스 및 CIRCULOSE® 라이오셀은 컬렉션에 순환 혁신을 가져온다. 이 둘은 전적으로 100% 폐기된 면 직물을 사용해 만든 선구적 소재인 CIRCULOSE®를 사용해 제작된다. 첨단 기술을 통해 면 폐기물은 버진 소재와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부드럽고 고품질의 펄프 및 섬유로 변환되어 섬유 폐기물의 순환 고리를 완성한다. CIRCULOSE®로 만든 섬유는 이 컬렉션의 기본 섬유인 리젠애그리(regenagri) 및 미국산 면(U.S. Cotton)과 조화를 이룬다.
데님의 재해석
비-로직은 제품 출시를 넘어 데님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순환성을 발전시킨다. 5개 협력사는 첨단 과학과 지속 가능성을 디자인 및 스토리텔링과 결합해, 재생, 아름다움, 목적의 순환으로서 패션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로써 의류를 일회용품으로 보는 개념에 도전하고, 지속적이고 가치 있는 의식적인 것으로 재구성한다.
이 컬렉션은 창작자들의 협력을 통해 형성된 사려 깊고 책임감 있는 접근 방식인 내일의 데님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 서큘로스: 셀룰로스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CIRCULOSE®라는 새로운 소재로 변환하는 특허 공정을 보유한 스웨덴의 지속 가능한 기술 기업이다.
· iTextiles®: 파트너, 기술, 시장 기회를 조율하는 전략적 인에이블러로, 비-로직이 업계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도록 보장한다.
· 레이버 메이드: 혁신과 창의성, 장인 정신을 연결하는 디자인 컨설팅 회사다. 창립자 고든 뮤어(Gordon Muir)가 비-로직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 닐라: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원단 제조업체다. 스타일과 기능, 책임의 균형을 맞춘 원단과 의류로 이러한 혁신을 실현한다.
· 라이크라 컴퍼니: 의류 산업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섬유 및 기술 솔루션 개발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에브루 오자이딘(Ebru Ozaydin) 라이크라 컴퍼니 데님·직물·기성복 글로벌 제품 카테고리 이사는 “서큘로스, iTextiles®, 레이버 메이드, 닐라와 협력해 지속 가능성이 타협이 아니라 혁신의 촉매제임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오자이딘 이사는 이어 “책임감 있는 원단에 재생가능 섬유를 통합하고 사려 깊은 디자인과 시장 조율을 통해 지속 가능성이 아름다움과 비즈니스 가치를 모두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비-로직은 데님과 패션이 재생가능하고 확장 가능하며 목적 지향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협력사들은 10월 15일 오후 2시에 지니어스 허브(Jeanius Hub)에서 비-로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킹핀스 암스테르담에 참가하는 전시 기업의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LYCRA Company)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 경제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재생 가능, 소비 전·후 재활용 성분을 사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한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판(ELASPAN®), 서플렉스(SUPPLEX®), 택텔(TACTEL®)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독특한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제품에 가치를 더한다. 자세한 정보는 thelycracompa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CRA®는 LYCRA Company의 상표이다.
서큘로스 소개
서큘로스(Circulose)는 셀룰로스 섬유 폐기물을 재활용해 CIRCULOSE®라는 새로운 소재로 변환하는 특허 공정을 개발한 스웨덴의 지속가능 기술 기업이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는 2021년 서큘로스(구 리뉴셀(Renewcell))를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2023년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어워드(World Changing Ideas Awards)를 수상했다. CIRCULOSE®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0년 최고 발명품 100선에도 포함됐다. 2012년 스톡홀름 KTH 왕립 공과대학교(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의 혁신가들에 의해 설립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이 회사의 비전은 패션을 순환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circulos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IRCULOSE®는 Circulose의 상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