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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웍스, 통신 산업 형성해 온 20주년 기념

 | 2025-10-24 14:30 PM

(K-daily 뉴스)

AI 기반 모바일 네트워크 자동화, 최적화 및 보장(assurance) 솔루션의 선도적인 독립계 공급업체인 P.I. 웍스(P.I. Works)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이는 20년간 통신 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모바일 사업자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네트워크 성능, 운영 효율성,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것을 기념한다.

네트워크 최적화에서 AI 기반 자동화로

P.I. 웍스는 3G의 부상으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던 2005년 설립돼,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계획, 관리,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도입했다. 수년에 걸쳐 이 회사는 자가 조직화 네트워크(Self-Organizing Network, SON) 역량을 개척해 대규모 자동화의 기반을 구축하고 사업자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민첩성을 제공했다.

5G 시대와 그 이후의 미래를 선도

통신 산업이 5G 시대로 전환함에 따라 P.I. 웍스는 실시간 최적화, 예측 분석, 에너지 효율적인 자동화, 고급 RAN 슬라이싱 보장을 포함하도록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러한 AI 기반 솔루션은 사업자가 급증하는 데이터 수요를 관리하고, 서비스 제품군을 다각화하며, 진화하는 고객 기대를 충족하도록 돕는다.

58개국 85개 사업자에 솔루션을 구축해 17억명 이상의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대한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P.I. 웍스는 사업자의 네트워크 운영 방식을 계속 재정의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벤더 중립적인(vendor-agnostic)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자에게 독립성, 유연성, 복원력을 부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 지속되는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

바샤르 악프나르(Başar Akpınar) P.I. 웍스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는 “20년간의 혁신을 기념하는 것은 이정표이자 약속”이라며 “우리는 개방성과 벤더 독립성으로 사업자에게 역량을 부여해 지능적이고 민첩한 진정한 자율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P.I. 웍스의 창립 20주년은 5G 시대와 그 이후, 모바일 네트워크가 더 큰 자율성을 향해 진화함에 따라 혁신, 지속 가능성, 사업자 독립성에 대한 새로운 약속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