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 ‘빛으로 걷는 시간 -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 나눔의 기억’ e-Book 제작
| 2025-11-12 14:29 PM
(K-daily 뉴스)
써니사이드업은 ‘2025 충북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음성품바축제 ‘빛으로 걷는 시간 -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 나눔의 기억’이 e-Book ‘품바, 6월의 크리스마스’로 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e-Book은 축제 기간 중 선보였던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음성 출신의 나눔 실천가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삶과 정신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담아냈다.
특히 e-Book은 현실보다 더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돼 최귀동 할아버지의 선행을 ‘산타’에 빗댄 동화적 서사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제작을 통해 음성품바축제는 지역의 인물과 이야기가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로 확장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으며, 향후 지역문화 자산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써니사이드업은 ‘2025 충북브랜드스토리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음성품바축제 ‘빛으로 걷는 시간 -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 나눔의 기억’이 e-Book ‘품바, 6월의 크리스마스’로 제작됐다고 발표했다.
제26회 음성 품바축제 ‘빛으로 걷는 시간 -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 나눔의 기억’
음성품바축제 ‘빛으로 걷는 시간 - 미디어아트로 되살아난 나눔의 기억’이 e-Book ‘품바, 6월의 크리스마스’로 제작됐다
특히 e-Book은 현실보다 더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연출돼 최귀동 할아버지의 선행을 ‘산타’에 빗댄 동화적 서사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제작을 통해 음성품바축제는 지역의 인물과 이야기가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실감형 콘텐츠로 확장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줬으며, 향후 지역문화 자산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교육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