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브랜드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회사 매거진 ‘캐치업’ 재출시

(K-daily 뉴스)

스포츠 기업 푸마가 브랜드 혁신 여정을 시작하는 가운데, 저널리스트, 투자자, 소매업체, 운동선수, 스포츠 애호가들에게 푸마의 세계를 엿보는 창을 제공하고 회사의 새로운 전략적 우선순위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온라인 사내 매거진 캐치업(CATch UP)을 재출시했다.

puma-catchup.com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온라인 매거진은 대대적인 시각적 개편을 거쳤으며, 회사의 혁신, 스포츠, 역사, 기업 문화, 그리고 푸마를 글로벌 3대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실행 중인 전략적 우선순위를 강조하는 스토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케르스틴 노이버(Kerstin Neuber) 푸마 커뮤니케이션 시니어 디렉터는 “75년 이상의 역사와 놀라운 혁신을 보유한 푸마는 묻어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흥미로운 이야기와 역사적 일화로 가득하다”라며 “푸마 캐치업을 통해 푸마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푸마 캐치업에 처음 게재되는 기사 중에, 푸마를 하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변모시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아서 횔드(Arthur Hoeld) 푸마 최고경영자, 그리고 한계를 쫓는 스릴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푸마 소속 선수 겸 세계 기록 보유 장대높이뛰기 선수 아르만드 ‘몬도’ 뒤플란티스(Armand “Mondo” Duplantis)와의 독점 인터뷰가 수록됐다.

캐치업은 2015년 디지털 사내 매거진으로 처음 출시됐으나, 곧 회사 외부 독자들에게도 인지도를 얻었다. 이번 재출시에서는 매거진의 대외적인 초점을 조금 더 강화해서 푸마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심층 특집과 짧고 가벼운 이야기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푸마 캐치업의 디자인, 구조 및 기술 구축은 쾰른에 본사를 둔 디지털 에이전시 스튜디오8020(studio8020)이 개발했다.

URL: https://www.puma-catchu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