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 강원지역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성료
| 2025-11-18 09:00 AM
(K-daily 뉴스)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는 지난 11월 13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새솔지역아동센터 등 강원도 속초시 내 초등 아동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샌드아트라는 시각적 매체를 활용해 아동학대의 개념, 학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등을 아이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 유형 중 정서적 학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나의 마음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샌드아트를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해피기버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용기를 내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어른들이 그 신호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위험 상황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기버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마음건강 검진 서비스’, ‘아동학대 근절 지지서명 캠페인’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향후에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는 지난 11월 13일 속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새솔지역아동센터 등 강원도 속초시 내 초등 아동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샌드아트라는 시각적 매체를 활용해 아동학대의 개념, 학대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 등을 아이들이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발생하는 아동학대 유형 중 정서적 학대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점을 고려해 ‘나의 마음을 지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아이들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샌드아트를 기반으로 교육이 진행돼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준 해피기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해피기버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아이들이 용기를 내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어른들이 그 신호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위험 상황을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피기버는 ‘찾아가는 인공지능 마음건강 검진 서비스’, ‘아동학대 근절 지지서명 캠페인’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향후에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및 지원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