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K-UAM 국제컨퍼런스, 11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개최
| 2025-11-19 08:46 AM
(K-daily 뉴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K-UAM 국제컨퍼런스’가 11월 19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본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국제 컨퍼런스로,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K-UAM Confex’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UAM 정책, 기체 개발, 실증사업, 인증제도 등 산업 전반의 글로벌 동향을 다루며, 미국·영국·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담당자 및 기업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올해 컨퍼런스는 총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I에서는 각국의 UAM 정책과 제도 동향을 중심으로 오디스 에비에이션(Odys Aviation), 영국 교통부(DfT), 퀘벡 항공우주 연구혁신 컨소시엄(CRIAQ)을 포함해 미국·영국·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추진 사례와 한국의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션II에서는 UAM 실증사업 및 상용화 추진 현황을 주제로 에이아이피 마인즈(AIP Minds, 미국 FAA DER), 삼보모터스, 제로아비아(ZeroAvia), 마이터(MITRE), 네덜란드 항공우주연구소(NLR), 이브 에어 모빌리티(Eve Air Mobility), 인텐트 익스체인지(Intent Exchange)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의 기체 개발, 인증, 실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행사 후반에는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 K-UAM 국제컨퍼런스’가 11월 19일(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본 행사는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온 대표적인 국제 컨퍼런스로, 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에서 주최하는 ‘K-UAM Confex’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UAM 정책, 기체 개발, 실증사업, 인증제도 등 산업 전반의 글로벌 동향을 다루며, 미국·영국·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담당자 및 기업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으로 발표를 이어간다.
올해 컨퍼런스는 총 2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I에서는 각국의 UAM 정책과 제도 동향을 중심으로 오디스 에비에이션(Odys Aviation), 영국 교통부(DfT), 퀘벡 항공우주 연구혁신 컨소시엄(CRIAQ)을 포함해 미국·영국·캐나다 등 주요국의 정책 추진 사례와 한국의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세션II에서는 UAM 실증사업 및 상용화 추진 현황을 주제로 에이아이피 마인즈(AIP Minds, 미국 FAA DER), 삼보모터스, 제로아비아(ZeroAvia), 마이터(MITRE), 네덜란드 항공우주연구소(NLR), 이브 에어 모빌리티(Eve Air Mobility), 인텐트 익스체인지(Intent Exchange)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의 기체 개발, 인증, 실증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행사 후반에는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