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 브랜즈, 스탠스 전략적 인수로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대
| 2025-11-20 16:00 PM
(K-daily 뉴스)
글로벌 브랜드 액셀러레이터인 마키 브랜즈(Marquee Brands)가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및 퍼포먼스 양말 브랜드인 스탠스(Stanc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009년 캘리포니아 샌클레멘테에서 설립된 스탠스는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수르 라 테이블(Sur La Table), BCBG, 벤 셔먼(Ben Sherman), 바디글러브(Body Glove), 다카인(Daki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소속된 마키 브랜즈의 명성 높은 포트폴리오에 합류한다. 스탠스의 추가로 마키 포트폴리오 전체의 총 소매 판매액은 45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마키는 또한 유나이티드 레그웨어 앤 어패럴(United Legwear and Apparel Co., ULAC)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ULAC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운영을 관리하는 브랜드의 핵심 글로벌 라이선시가 된다. 미국 내 1100개 이상의 도매 거래처, 전자상거래, 국제 유통업체, 단독 브랜드 매장을 통해 42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ULAC는 남성, 여성, 아동용 전반에 걸친 스탠스의 핵심 제품군인 양말과 속옷(언더웨어)을 총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ULAC는 제품 디자인, 개발, 리테일 및 전자상거래 운영, 유통을 주도할 예정이다.
히스 골든(Heath Golden) 마키 브랜즈 최고경영자는 “대담한 디자인, 창의성, 그리고 운동선수, 뮤지션,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확고한 문화적 아이콘인 스탠스를 우리 포트폴리오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업계 및 카테고리 리더인 유나이티드 레그웨어(ULA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골든 CEO는 “우리는 함께 글로벌 규모를 구축하고 카테고리 확장을 가속화하며, 소비자가 오래도록 공감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브랜드에 투자하는 공동의 전략을 발전시킬 기회를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양말 카테고리를 재정의한 브랜드로 인정받는 스탠스는 프리미엄 품질, 소재 혁신, 탁월한 디자인을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키 브랜즈의 일원이 된 스탠스는 일상 필수품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스탠스의 컬렉션 라인업에는 NBA, MLB, 디즈니,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 바스키아 재단(Estate of Basquiat) 등 주요 예술가, 운동선수, 문화계 인사들과의 협업이 포함된다. 직물 기술 및 개발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스탠스는 액티브웨어, 애슬레저, 신발류를 시작으로 제품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이작 E. 애시(Isaac E. Ash) ULAC CEO 겸 사장은 “ULAC는 혁신하고 영감을 주려는 우리의 열망을 공유하는 브랜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며 “스탠스는 완벽한 파트너다. 일상 필수품을 스타일의 표현으로 바꾼 선구적인 브랜드로, 대담한 디자인과 문화적 스토리텔링, 운동선수와 예술가 커뮤니티를 통해 인상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ULAC는 마키 브랜즈와 협력해 그 유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랜 금융 스폰서인 누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지원을 받는 마키 브랜즈는 소비자가 공감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에 투자하고 운영 우수성, 핵심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RBC 캐피털 마켓(RBC Capital Markets)은 마키 브랜즈의 재정 자문을,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는 법률 자문을 맡았다. 솔로몬 파트너스(Solomon Partners)는 스탠스의 재정 자문을, 존스 데이(Jones Day)는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
글로벌 브랜드 액셀러레이터인 마키 브랜즈(Marquee Brands)가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및 퍼포먼스 양말 브랜드인 스탠스(Stance)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2009년 캘리포니아 샌클레멘테에서 설립된 스탠스는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수르 라 테이블(Sur La Table), BCBG, 벤 셔먼(Ben Sherman), 바디글러브(Body Glove), 다카인(Daki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소속된 마키 브랜즈의 명성 높은 포트폴리오에 합류한다. 스탠스의 추가로 마키 포트폴리오 전체의 총 소매 판매액은 45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히스 골든(Heath Golden) 마키 브랜즈 최고경영자는 “대담한 디자인, 창의성, 그리고 운동선수, 뮤지션,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잘 알려진 확고한 문화적 아이콘인 스탠스를 우리 포트폴리오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업계 및 카테고리 리더인 유나이티드 레그웨어(ULAC)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골든 CEO는 “우리는 함께 글로벌 규모를 구축하고 카테고리 확장을 가속화하며, 소비자가 오래도록 공감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브랜드에 투자하는 공동의 전략을 발전시킬 기회를 포착했다”고 덧붙였다.
양말 카테고리를 재정의한 브랜드로 인정받는 스탠스는 프리미엄 품질, 소재 혁신, 탁월한 디자인을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구축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마키 브랜즈의 일원이 된 스탠스는 일상 필수품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스탠스의 컬렉션 라인업에는 NBA, MLB, 디즈니, 마블(Marvel), 스타워즈(Star Wars),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의 오랜 파트너십과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 바스키아 재단(Estate of Basquiat) 등 주요 예술가, 운동선수, 문화계 인사들과의 협업이 포함된다. 직물 기술 및 개발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스탠스는 액티브웨어, 애슬레저, 신발류를 시작으로 제품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이작 E. 애시(Isaac E. Ash) ULAC CEO 겸 사장은 “ULAC는 혁신하고 영감을 주려는 우리의 열망을 공유하는 브랜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는다”며 “스탠스는 완벽한 파트너다. 일상 필수품을 스타일의 표현으로 바꾼 선구적인 브랜드로, 대담한 디자인과 문화적 스토리텔링, 운동선수와 예술가 커뮤니티를 통해 인상적인 팬덤을 구축했다. ULAC는 마키 브랜즈와 협력해 그 유산을 계속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랜 금융 스폰서인 누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의 지원을 받는 마키 브랜즈는 소비자가 공감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에 투자하고 운영 우수성, 핵심 카테고리 확장 및 시장 전반에 걸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주도하는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RBC 캐피털 마켓(RBC Capital Markets)은 마키 브랜즈의 재정 자문을, 그린버그 트라우리그(Greenberg Traurig)는 법률 자문을 맡았다. 솔로몬 파트너스(Solomon Partners)는 스탠스의 재정 자문을, 존스 데이(Jones Day)는 법률 자문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