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 가족의 일상이 예술이 되는 ‘가가호호’ 성과공유회로 마무리
| 2025-12-01 11:07 AM
(K-daily 뉴스)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가 전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의 생애주기 및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양모펠트·판화·모빌제작 등 공예체험 활동 프로그램 ‘가족과 나의 이름들’, ‘우리가족 테이블 만들기’, ‘아기자기 우리만의 이야기로 엮은 모빌’, ‘가족과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와 △연극과 미술 융합 프로그램 ‘이야기와 함께하는 시간 속 우리집’, ‘우리 가족 동화 만들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총 68가구 181명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 ‘랑랑패밀리 RE:PLAY’는 지난 11월 22일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 외 일반 관람객 263명이 참관해 예상 관람객 수의 2배 이상을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부터 △가가호호 사진 아카이빙 △키링 만들기 체험 △마술쇼와 코믹서커스 공연 △가족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단순한 전시와 성과 공유를 넘어 온 세대가 예술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져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중랑문화재단 조민구 이사장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 각 가족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정서적인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가 전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가가호호’는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족의 생애주기 및 관심사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양모펠트·판화·모빌제작 등 공예체험 활동 프로그램 ‘가족과 나의 이름들’, ‘우리가족 테이블 만들기’, ‘아기자기 우리만의 이야기로 엮은 모빌’, ‘가족과 함께하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와 △연극과 미술 융합 프로그램 ‘이야기와 함께하는 시간 속 우리집’, ‘우리 가족 동화 만들기’ 등 7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총 68가구 181명이 참여했다.
성과공유회 ‘랑랑패밀리 RE:PLAY’는 지난 11월 22일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 외 일반 관람객 263명이 참관해 예상 관람객 수의 2배 이상을 넘어서며 큰 주목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부터 △가가호호 사진 아카이빙 △키링 만들기 체험 △마술쇼와 코믹서커스 공연 △가족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단순한 전시와 성과 공유를 넘어 온 세대가 예술을 매개로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펼쳐져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중랑문화재단 조민구 이사장은 “가가호호 프로그램이 각 가족들이 함께 모여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의 정서적인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기쁨을 나누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