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대원씨티에스, AI 스마트 리커버리 솔루션 ‘RheoFit’ A1 오토 폼롤러 시리즈 국내 정식 론칭

 | 2025-12-03 09:00 AM

(K-daily 뉴스)

IT 디지털 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이사 김보경, 이상호, 하성원)는 스마트 리커버리 기기 전문 브랜드 ‘RheoFit(레오핏)’과 A1 오토 폼롤러 시리즈의 국내 단독 유통 계약을 맺고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RheoFit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리커버리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마사지 기능을 넘어 사용자의 근육 상태를 스캔해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AI 코칭 기반 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Train Hard, Recover Smart(현명한 훈련, 스마트한 회복)’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다.

RheoFit A1은 RheoFit 특유의 AI 기반 정밀 스캔 기술과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스마트 전동 폼롤러다. AI 기반 근육 스캔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근육 긴장도와 뭉침 부위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한 핸즈프리 자동 롤링 구조를 적용해 별도의 손 동작 없이도 원하는 부위를 편리하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압력의 ‘LightDeep 커버’와 강한 지압감을 주는 ‘ProDeep 커버’ 등 2종의 교체형 듀얼 마사지 커버를 제공해 사용 목적과 체감 강도에 맞춘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전용 앱(App) 연동을 통해 월 구독료 없이 12개 이상의 전문가 가이드와 부위별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계적인 회복 관리를 돕는다. 더불어 스와이프 동작만으로 즉시 롤러를 멈출 수 있는 ‘퀵 스톱(Quick Stop)’ 기능을 탑재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강화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번 RheoFit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하며, 전문가 수준의 근육 회복을 원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RheoFit A1 시리즈를 처음 선보이는 파트너사로서 브랜드의 컨슈머 시장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운동 선수와 스마트 헬스케어에 관심이 높은 프리미엄 고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을 전개해 RheoFit이 지닌 브랜드 가치와 혁신적인 회복 경험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대원씨티에스 김광국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RheoFit 스마트 리커버리 솔루션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AI가 제안하는 체계적인 근육 회복 루틴과 차별화된 경험을 함께 전달하는 방향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국내 IT 디지털 유통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컨슈머, 커머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와 자사 플랫폼 ‘컴퓨터코리아(Computer Korea)’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