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백스, AI 활용 독립 군가 창작 오디션 ‘인디, 독립을 노래하다’ 성황리에 마쳐
| 2024-10-23 08:43 AM
(K-daily 뉴스)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 한국실용음악교육협의회(회장 조태선)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서울 인디 뮤직 스테이지’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인공지능(AI) 활용 독립 군가 창작 공모전 ‘인디, 독립을 노래하다’(이하 공모전)를 많은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립 군가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550여 곡이 출품됐으며, △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심사 △대국민 오디션 투표 △본선 출품작 인기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인기상 4건 총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과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비롯해 14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투표 기간 약 2만건의 조회수와 1000표 이상의 투표가 진행됐을 만큼 뜨거운 관심 아래 오디션이 종료됐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오디션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음이 드러났다.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대학 인디 밴드 및 댄스팀의 현대화된 독립 군가 공연과 함께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공연, 그리고 가수 김장훈 씨가 초청 가수로서 특별 무대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이번 오디션으로 독립의 역사를 음악을 통해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 창작 기술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활용해 더 나은 가치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백스(대표 조승현)는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 한국실용음악교육협의회(회장 조태선)와 공동으로 주최한 ‘2024 서울 인디 뮤직 스테이지’의 첫 번째 스테이지인 인공지능(AI) 활용 독립 군가 창작 공모전 ‘인디, 독립을 노래하다’(이하 공모전)를 많은 관심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립 군가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독립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550여 곡이 출품됐으며, △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심사 △대국민 오디션 투표 △본선 출품작 인기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인기상 4건 총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상과 서울지방보훈청장상을 비롯해 14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투표 기간 약 2만건의 조회수와 1000표 이상의 투표가 진행됐을 만큼 뜨거운 관심 아래 오디션이 종료됐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통해 오디션의 기획과 운영에 대한 만족도도 매우 높았음이 드러났다.
최종 10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목)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서울 인디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대학 인디 밴드 및 댄스팀의 현대화된 독립 군가 공연과 함께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공연, 그리고 가수 김장훈 씨가 초청 가수로서 특별 무대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승현 엔백스 대표는 “이번 오디션으로 독립의 역사를 음악을 통해 새롭게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인공지능을 통한 음악 창작 기술을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활용해 더 나은 가치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