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솔라와 롱 테일 게임즈, 게임즈 포 체인지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프 이즈 퓨달과 함께 자선 캠페인 시작

(K-daily 뉴스)

글로벌 비디오 게임 커머스 기업인 엑솔라(Xsolla)가 롱 테일 게임즈(Long Tale Games)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선 캠페인을 시작했다. 라이프 이즈 퓨달(Life is Feudal) 3개월 구독 패키지 수익금의 50%는 게임즈 포 체인지(Games For Change)에 기부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니셔티브는 게임의 힘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엑솔라의 약속을 반영한다.

이 캠페인은 플레이어에게 라이프 이즈 퓨달: MMO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제공하고 플레이어들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한다. 각 3개월 구독권의 절반이 교육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니셔티브 및 사회적 영향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이 캠페인은 게임이 플레이의 힘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조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의미 있는 대의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으며, 게임이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중요한 대의를 지원하는 방법임을 입증한다.

엑솔라의 최고전략책임자인 크리스 휴위시(Chris Hewish)는 “게임은 단순히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것이 아니다. 커뮤니티와 의미 있는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스 포 체인지를 지원하는 것은 게임을 통해 교육, 시민 참여 및 사회적 영향과 관련된 주요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사명과 일치하다. 이 캠페인은 포용적인 게임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동시에 플레이를 통해 변화를 불러일으킨다”고 밝혔다.

게임즈 포 체인지의 사장 수잔나 폴락(Susanna Pollack)은 “게임스 포 체인지는 게이머,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가 어떻게 함께 모여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창출하는지 강조하는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엑솔라 및 롱 테일 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매력적이고 교육적이며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경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금된 기금은 게임과 몰입형 미디어의 힘을 사회적 공익을 위해 활용하여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하려는 우리의 사명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롱 테일 게임즈 및 게임즈 포 체인지 캠페인을 참조하면 된다: https://x.la/gamesforchange-lif

이러한 캠페인은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엑솔라의 헌신과 더 큰 이익을 위해 플랫폼을 활용하려는 게임 커뮤니티의 약속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