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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인류구원은 말씀과 찬송에 있다’ 출간

 | 2024-11-06 16:00 PM

(K-daily 뉴스)

좋은땅출판사가 ‘인류구원은 말씀과 찬송에 있다’를 펴냈다.

빛은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다. 아인슈타인은 이 빛의 성질을 발견했고, ‘인류구원은 말씀과 찬송에 있다’의 저자 김준식 시인은 빛의 파동을 존귀함과 온유함으로 형상화했다. 파동이 있었기 때문에 생명체는 존속하고 자라날 수 있다. 빛은 생명을 일으키는 찬송으로 시인은 보고 있다.

거대한 물결의 빛을 내 안의 숨결로 빚어낸 작품이 나왔다. 김수진 문학평론가는 찬송의 세계를 인류 구원과 연계시킨 작품은 기독교 역사에서 흔치 않은 일이며 그만큼 의미하는 것이 크다고 말하고 있다. 김준식 시인은 ‘차오르는 생명, 그것은 찬송이었다’에서 찬송을 생명적 관점에서 다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창조의 목적과 인류구원, 주의 궁정의 세계를 다뤘다. 우주 창조는 찬송으로 시작해 주의 궁정의 세계도 찬송의 세계임을 문학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인류 구원은 우리의 죄를 피로서 사신 그리스도에게서 시작됨을 믿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이 작품에서 표현하고 있다.

‘인류구원은 말씀과 찬송에 있다’는 1부 ‘찬송은 빛을 끌어당긴다’, 2부 ‘생명의 울림’, 3부 ‘주의 궁정으로 들어가는 길’, 4부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총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중력적 법칙으로, 새록새록 생명의 빛은 찬송에서 나오며 하나님은 찬송을 통해 존귀함과 온유함, 화평과 인자함을 얻기를 원하고 있다. 하나님이 창조의 목적으로 찬송을 택한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2부는 생명의 울림도 빛을 끌어당김으로 욕망이 가득 찬 세계가 아니라 선한 울림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3부는 주의 궁정으로 들어가는 길은 인류가 가는 본향의 길이다. 4부에서도 우리는 왜 찬송에서 왔는지, 왜 인류는 찬송으로 가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인류 구원은 신의 은총에서 이뤄지며 선하고 아름답고 얼마나 보배로운지 여기 이 작품에서 형상화했다.

‘인류구원은 말씀과 찬송에 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