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예술인협회, 문학적 초상화 프로젝트 ‘누구?!시리즈10’ 29~38호 발간
| 2024-11-08 14:21 PM
(K-daily 뉴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2024년 장애예술인 문학적 초상화 프로젝트 ‘누구?!시리즈10’ 29호부터 38호까지 발간해 프로젝트 목표 100호의 3분의 1을 넘겼다.
‘누구?!시리즈’는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로,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2024 ‘누구?!시리즈10’의 주인공은 △이나영(여, 동화작가, 뇌병변장애) △하지성(남, 연극인, 뇌병변장애) △김보경(여, 가야금 연주자, 시각장애) △백지은(여, 서양화가, 지체장애) △허상욱(남, 시인, 시각장애), △송진현(남, 서양화가, 지체장애) △임지윤(여, 연극인, 지체장애) △최예나(여, 판소리, 시각장애) △양희성(남, 서양화가, 자폐성장애) △김건호(남, 피아니스트, 시각장애) 10인의 장애예술인이다.
2024년 ‘누구?!시리즈10’ 29~38호
· 누구?!시리즈29 / 동화의 마술사 나영
· 누구?!시리즈30 / 인물을 나로 표현하는 배우 하지성
· 누구?!시리즈31 / 손끝에 빛을 담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
· 누구?!시리즈32 / 멋지게 살고 싶은 화가 백지은
· 누구?!시리즈33 / 시로 세상을 읽는 시인 허상욱
· 누구?!시리즈34 / 꿈이자 운명인 삶 구필화가 송진현
· 누구?!시리즈35 / 반전 매력을 가진 연극인 임지윤
· 누구?!시리즈36 /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
· 누구?!시리즈37 /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그리는 화가 양희성
· 누구?!시리즈38 / 음악으로 세상을 휘어잡은 피아니스트 김건호
방귀희 대표는 “누구?!시리즈 주인공들은 책을 가장 멋진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게 된다. 전시회나 음악회 때 낭독회를 갖는 등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누구시리즈가 장애예술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유국인 만큼 10명 작가의 책 세트는 연말연시 선물로 사용하면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2024년 장애예술인 문학적 초상화 프로젝트 ‘누구?!시리즈10’ 29호부터 38호까지 발간해 프로젝트 목표 100호의 3분의 1을 넘겼다.
‘누구?!시리즈’는 궁금증이 감탄으로 변하게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인문학 도서로, 의문과 감탄을 동시에 나타내는 기호 인테러뱅(interrobang)을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2024 ‘누구?!시리즈10’의 주인공은 △이나영(여, 동화작가, 뇌병변장애) △하지성(남, 연극인, 뇌병변장애) △김보경(여, 가야금 연주자, 시각장애) △백지은(여, 서양화가, 지체장애) △허상욱(남, 시인, 시각장애), △송진현(남, 서양화가, 지체장애) △임지윤(여, 연극인, 지체장애) △최예나(여, 판소리, 시각장애) △양희성(남, 서양화가, 자폐성장애) △김건호(남, 피아니스트, 시각장애) 10인의 장애예술인이다.
2024년 ‘누구?!시리즈10’ 29~38호
· 누구?!시리즈29 / 동화의 마술사 나영
· 누구?!시리즈30 / 인물을 나로 표현하는 배우 하지성
· 누구?!시리즈31 / 손끝에 빛을 담는 가야금 연주자 김보경
· 누구?!시리즈32 / 멋지게 살고 싶은 화가 백지은
· 누구?!시리즈33 / 시로 세상을 읽는 시인 허상욱
· 누구?!시리즈34 / 꿈이자 운명인 삶 구필화가 송진현
· 누구?!시리즈35 / 반전 매력을 가진 연극인 임지윤
· 누구?!시리즈36 / 소리에서 빛이 나는 소리꾼 최예나
· 누구?!시리즈37 /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그리는 화가 양희성
· 누구?!시리즈38 / 음악으로 세상을 휘어잡은 피아니스트 김건호
방귀희 대표는 “누구?!시리즈 주인공들은 책을 가장 멋진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게 된다. 전시회나 음악회 때 낭독회를 갖는 등 아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누구시리즈가 장애예술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보유국인 만큼 10명 작가의 책 세트는 연말연시 선물로 사용하면 아주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