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비전 2030 발표… 기후, 순환성, 인권 분야에서 영향력 증대를 위한 스케일업
| 2024-11-15 11:50 AM
(K-daily 뉴스)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브랜드가 이뤄온 강력한 발전을 기반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비전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
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인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비전 2030을 통해 우리는 기후, 순환성, 인권 분야에서 사업 전반에 걸쳐 더 큰 규모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10FOR25 지속가능성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발전시켰다”며 “우리는 사업 전반에서 포에버. 베터.(FOREVER. BETTER.)가 되기 위한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기준을 더 높게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마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으며, 1.5도 시나리오에 맞춰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30년까지 푸마는 범위 1, 2 온실가스의 절대 배출량을 2017년 기준 연도 대비 90%(시장 기준) 감축하고, 공급망 및 물류에서 발생하는 범위 3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2017년 대비 33% 감축하는 동시에, 강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법을 모색한다.
2030년을 위한 추가 기후 목표에는 푸마의 핵심 공급업체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낮은 탄소 집약도의 소재 사용을 증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일이 포함된다. 2023년에 푸마는 10개 중 8개 제품을 재활용 소재 또는 인증된 소재로 생산했으며, 2025년 목표인 10개 중 9개 제품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푸마는 지난 몇 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서 이미 큰 진전을 이루었고, 이전의 과학 기반 목표를 예정보다 7년 앞당겨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푸마는 2022년 대비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4%(시장 기준) 줄였고, 2023년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2024년에는 패션 레볼루션(Fashion Revolution) 및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서 탈탄소화 및 기후 투명성을 위한 노력에 있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더 많은 순환 비즈니스 모델에 진입하는 일과 일부 시장에 재판매 및 수리를 도입하는 등의 목표를 포함해 순환성은 여전히 중요한 2030년 의제이다. 2030년 신소재 목표에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단 사용이 포함된다. 의류의 경우 폴리에스테르 원단의 30%는 섬유 대 섬유(Fibre-to-Fibre) 재활용으로 이루어지고, 면 원단의 20%도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푸마는 신발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재 연구에 투자하고, 섬유 대 섬유 재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푸마는 올해 이미 리:파이버(RE:FIBRE) 프로그램을 통해 주로 재활용 섬유 폐기물로 수백만 벌의 레플리카 축구 유니폼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푸마의 2030년 인권 목표에는 모든 나라에서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증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공급망 내 인권에 초점을 맞춘 목표에는 2030년까지 40만 명의 근로자에 대한 인권 교육, 최저 생활임금을 향한 점진적 급여 인상, 핵심 공장의 성별 임금 제로 격차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서 동영상을 시청하십시오.
비전 203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about.puma.com/en/sustaina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에버(Forever)는 단 하나뿐. 베터(Better)로 만들자.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브랜드가 이뤄온 강력한 발전을 기반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비전 2030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
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인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비전 2030을 통해 우리는 기후, 순환성, 인권 분야에서 사업 전반에 걸쳐 더 큰 규모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의 10FOR25 지속가능성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발전시켰다”며 “우리는 사업 전반에서 포에버. 베터.(FOREVER. BETTER.)가 되기 위한 책임에 충실하기 위해 사람과 지구를 위한 기준을 더 높게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푸마는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으며, 1.5도 시나리오에 맞춰 과학 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30년까지 푸마는 범위 1, 2 온실가스의 절대 배출량을 2017년 기준 연도 대비 90%(시장 기준) 감축하고, 공급망 및 물류에서 발생하는 범위 3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을 2017년 대비 33% 감축하는 동시에, 강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법을 모색한다.
2030년을 위한 추가 기후 목표에는 푸마의 핵심 공급업체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낮은 탄소 집약도의 소재 사용을 증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일이 포함된다. 2023년에 푸마는 10개 중 8개 제품을 재활용 소재 또는 인증된 소재로 생산했으며, 2025년 목표인 10개 중 9개 제품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푸마는 지난 몇 년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서 이미 큰 진전을 이루었고, 이전의 과학 기반 목표를 예정보다 7년 앞당겨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푸마는 2022년 대비 2023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4%(시장 기준) 줄였고, 2023년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2024년에는 패션 레볼루션(Fashion Revolution) 및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에서 탈탄소화 및 기후 투명성을 위한 노력에 있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더 많은 순환 비즈니스 모델에 진입하는 일과 일부 시장에 재판매 및 수리를 도입하는 등의 목표를 포함해 순환성은 여전히 중요한 2030년 의제이다. 2030년 신소재 목표에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단 사용이 포함된다. 의류의 경우 폴리에스테르 원단의 30%는 섬유 대 섬유(Fibre-to-Fibre) 재활용으로 이루어지고, 면 원단의 20%도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푸마는 신발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재 연구에 투자하고, 섬유 대 섬유 재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푸마는 올해 이미 리:파이버(RE:FIBRE) 프로그램을 통해 주로 재활용 섬유 폐기물로 수백만 벌의 레플리카 축구 유니폼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푸마의 2030년 인권 목표에는 모든 나라에서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증진하는 것이 포함된다. 공급망 내 인권에 초점을 맞춘 목표에는 2030년까지 40만 명의 근로자에 대한 인권 교육, 최저 생활임금을 향한 점진적 급여 인상, 핵심 공장의 성별 임금 제로 격차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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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3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about.puma.com/en/sustainabilit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에버(Forever)는 단 하나뿐. 베터(Better)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