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랩스, 산업용 AI 개발/운영 플랫폼 ‘데이지’ 클로즈베타 시작… 누구나 전문가처럼 AI 구축
| 2024-11-20 09:00 AM
(K-daily 뉴스)
산업용 AI 전문기업 아하랩스(대표 함상화)가 신규 플랫폼 ‘데이지(DAISY)’의 출시 전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
DAISY는 산업용 AI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AIOps (Artificial Intelligence for IT Operations) 플랫폼으로, 오토라벨링 도구와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산업용 AI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실시간 협업 기능을 통해 산업용 AI를 현장에 더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설비 예지보전, 실시간 이상탐지, 자동 품질관리 등을 수행하고 최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약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5년 2월 초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아하랩스는 사용자 목소리에 기반해 최종 완성도를 높이고 고급 기능을 추가해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함상화 아하랩스 대표는 “수많은 제조 현장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누구나 목적에 맞는 산업용 AI 모델을 AI 전문가처럼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DAISY는 모델 성능 저하 감지와 자동 재학습 기능 등 모델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 AI를 한번 적용해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AI 모델’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산업용 AI 전문기업 아하랩스(대표 함상화)가 신규 플랫폼 ‘데이지(DAISY)’의 출시 전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약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5년 2월 초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자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가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는지 빠르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아하랩스는 사용자 목소리에 기반해 최종 완성도를 높이고 고급 기능을 추가해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함상화 아하랩스 대표는 “수많은 제조 현장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누구나 목적에 맞는 산업용 AI 모델을 AI 전문가처럼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DAISY는 모델 성능 저하 감지와 자동 재학습 기능 등 모델 사후 관리에도 집중한다. AI를 한번 적용해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 사용이 가능한 산업용 AI 모델’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