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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오컴, 종합대사기능 분석 서비스 출시

 | 2024-11-19 11:30 AM

(K-daily 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바이오컴이 19일(화) ‘종합 대사기능 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소량의 소변 샘플만으로 64종의 유기산을 정밀 분석해 개인의 대사 기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바이오컴의 종합 대사기능 분석 서비스는 체중조절 능력, 항산화 능력, 정신건강 및 집중력, 장 건강, 에너지 생성 능력, 신체 방어 능력 등 6개 영역에 대한 상세한 분석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방향을 제시한다.

이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은 바이오컴이 보유한 최첨단 기술과 전문 인력에 있다. 특히 바이오컴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바이오 디지털 대사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바이오컴의 기술력은 첨단 장비 운용에서도 돋보인다. 10억 분의 1ppb 단위의 유기산까지 정밀 분석이 가능한 GC-MSMS 장비를 사용함으로써 분석의 정확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정밀 분석 능력은 개인의 대사 기능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서비스 개발에는 국내 최고의 기능의학 및 진단분석 전문가인 강명수 CTO와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명예 교수인 이승관 연구소장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바이오컴의 우수한 기술력은 앞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A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그 혁신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입증받았다.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바이오컴의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한 혁신적인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컴의 ‘종합 대사기능 분석’ 서비스는 11월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