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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충전 테스트 기능 탑재한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과 키보드 항공케이블 출시

 | 2024-12-03 09:00 AM

(K-daily 뉴스)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키보드 항공케이블’과 전력(Watt) 표시뿐만 아니라 전압(Volt), 전류(Ampere)까지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기를 탑재한 ‘LED 디스플레이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LED 디스플레이케이블’에는 과충전이 염려되거나 각 기기에 맞는 최적의 출력으로 충전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전력(W) 표시뿐만 아니라 전압(V), 전류(A)까지 확인할 수 있는 미니 테스터기가 탑재됐다.

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현재 충전속도 전력(W)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포트별로 전압(V)/전류(A)까지도 한눈에 이해하기 쉽다는 차별성이 있다.

또한 USB Type-C 및 PD 표준을 준수한 C타입 to C 240W 5A를 지원하며, USB-IF 인증을 받은 E-marker 칩(Electronic marker Chip, 이마커)을 사용해 USB-PD 호환성 및 안정성을 최적화했다.

돌출단자 및 오버몰딩을 적용해 케이스 간섭을 최소화하고, 탈부착이 잦은 환경에서도 케이블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함께 출시한 ‘키보드 항공케이블’은 코일형(일명 돼지꼬리) 디자인으로 줄 꼬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공간으로부터 자유롭고 편리하게 키보드를 연결할 수 있다.

다양한 기계식 키보드와도 호환성이 우수하며, 권장 최대 길이 코일와인딩 기준 약 130cm의 길이로 여유롭게 본체와 키보드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클래식한 항공단자 타입과 푸시-풀(Push-pull) 형태의 YC8 커넥터를 각각 탑재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게이머 및 데스크테리어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유행하는 키보드 컬러에 맞는 총 7가지의 색상(블랙, 화이트, 핑크, 블루, 퍼플, 옐로우, 민트)으로 출시돼 자신의 키보드 키캡 색상과 맞춰 밋밋한 책상 위에서 감성과 인테리어적인 요소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실리콘 케이블 홀더 및 먼지 방지 보호캡뿐만 아니라 케이블의 코일부를 고정해 놓을 수 있는 고정 홀더까지 기본 제공해 키보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감성 넘치는 연출이 가능하다.

아트뮤는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기능의 LED 디스플레이 케이블과 키보드 항공케이블은 게이밍 감성과 데스크테리어 연출을 위한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출시기념 한정특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