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에듀, 위험성 평가 스마트화 앱 ‘알리지’ 출시

(K-daily 뉴스)

알파에듀가 중대재해 예방을 돕기 위한 위험성 평가 스마트화 앱 ‘알리지’를 출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됐음에도 중소기업들이 여전히 위험성 평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알리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를 지원하며 모든 규모의 사업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리지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중소규모 사업장에 최적화된 도구와 자원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보건활동 관리를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알파에듀의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AI 안전관리자 기능을 통해 사업장 및 작업현장에 맞는 잠재 위험 요인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TBM (작업 전 미팅) 작업일지를 손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근로자가 직접 발견한 위험 요인을 알리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전관리자에게 전송할 수 있어 신속하게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개선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알리지는 산업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위험성 평가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규모 사업장은 알리지를 통해 위험 요소를 보다 정확하게 식별하고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알리지는 앞으로 누구나 안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서 중소기업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