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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타, 자문위원회에 업계 리더들을 영입

 | 2025-01-16 13:50 PM

(K-daily 뉴스)

세계 일류 플랫패널 위성 안테나 회사인 키메타(Kymeta)(www.kymetacorp.com )가 자문위원회에 제임스 거츠(James Geurts)와 엘리자베스 킴버(Elizabeth Kimber)라는 두 명의 새로운 위원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혼도(Hondo)로 알려진 제임스 거츠는 국가 안보 분야에서 30년 이상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국방부에서 두 번째로 높은 민간인 직급 미 해군 차관(Under Secretary of the Navy)으로 미 해군 및 해병대 팀의 효과적인 글로벌 사업 운영을 책임진 바 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 지명과 상원의 만장일치 인준을 거쳐 해군 연구, 개발 및 획득 담당 차관보(Assistant Secretary of the Navy for Research, Development and Acquisition)로 복무했다. 공직 은퇴 이후에는 국가의 방위 산업 기반을 개선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펼쳤고, 확장성, 민첩성, 혁신, 팀워크, 인재 개발, 리더십에 대해 공공 및 민간 부문 팀을 멘토링하고 있다.

제임스 거츠는 “경력의 대부분을 국가를 위해 복무하고 복잡하고 위태로운 환경에서 팀을 이끄는 데 바쳤고, 이제 키메타의 이사회 고문으로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이다. 혁신, 운영 우수성, 리더십에 대한 이들의 노력은 본인이 공직 생활 내내 지켜온 원칙에 매우 부합한다. 경험과 통찰력을 기여해 고객, 이해관계자,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돕게 될 일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엘리자베스 (베스) 킴버는 37년간 중앙정보국(CIA)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CIA 작전부국장(Deputy Director of CIA for Operations, DDO)을 역임하며 CIA의 전 세계 휴민트(HUMINT) 작전 및 비밀 작전 임무를 총괄하는 것으로 경력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 또한 CIA 부국장 대행(Acting Deputy Director of CIA), CIA 유럽 및 유라시아 담당 부국장(Assistant Director of CIA for Europe and Eurasia), 국가비밀국 부국장(Deputy Director of the National Clandestine Service), 대테러센터 특수작전부 국장(Chief, Special Operations Department, Counterterrorism Center) 등을 역임했다. 그녀는 기지장/DNI 대표(Chief of Station / DNI Representative)를 역임하는 등 18년 동안 현장에서 근무했다. 2022년, 킴버는 투 식스 테크놀로지스(Two Six Technologies)의 인텔리전스 커뮤니티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맨테크(ManTech) 이사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킴버는 “국가 안보 지원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이제 키메타 자문위원회의 일원이 돼 국가 안보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키메타는 혁신과 무결성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보이며 업계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쳐왔다. 인텔리전스, 위험 관리 및 조직 리더십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활용해 회사의 사명을 지원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세계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키메타의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릭 버그만(Rick Bergman)은 “엘리자베스와 제임스를 자문위원회에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두 분의 목소리와 전문성은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보호하고자 하는 키메타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데 완벽하게 부합하며, 방위 및 우주 분야에 대한 두 분의 폭넓은 배경은 우리 사업을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끄는 데 완벽하게 적합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