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틱스, 야놀자와 화담숲 예약시스템 연동 개발 완료… 온라인 예약 성공리 오픈

(K-daily 뉴스)

예약 솔루션 서비스 및 개발 전문 기업 스마틱스는 야놀자와 함께 경기도 광주의 대표 명소인 화담숲의 예약 시스템 연동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화담숲 예약은 야놀자가 단독으로 운영하며, 이번 연동 개발로 3월 12일 온라인 예약을 통해 3월 28일 봄 시즌 예약 오픈을 성공리에 마쳤다. 화담숲의 봄 시즌 예약 시스템이 더욱 원활하게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에게 이전보다 빠르고 편리한 예약 환경을 제공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동 개발은 스마틱스의 자체 예약 솔루션 ‘메이크티켓 2.’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야놀자가 단독으로 화담숲 예약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화담숲 예약 시스템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틱스는 기존 포스(POS) 시스템에서 구현이 어려웠던 화담숲 전용 포스를 도입해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화담숲 상품과 다양한 선택 상품 등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운영 시스템(Admin)에서 웹사이트 관리 기능을 제공해 화담숲 홈페이지의 이미지와 게시글을 손쉽게 등록·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문 관리를 통해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등의 기능도 강화했다.

현재 스마틱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예약 솔루션 서비스 및 개발 전문 기업으로, 상품 판매 및 등록 솔루션 TCM과 판매 채널 통합 키오스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놀유니버스(옛 야놀자플랫폼)의 계열사로서 레저 및 문화시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화담숲 연동 개발을 통해 스마틱스는 안정적인 예약 시스템과 현장 시스템의 기술력을 입증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마틱스는 15년 이상 업계에서 인정받아온 기술력으로 이번 화담숲 연동 개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항상 새로운 예약 시스템 개발과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특히 기술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예약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틱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예약 시스템 기술과 통합 운영 솔루션을 통해 레저 및 문화시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