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메카, 태국 식약처 마이크로니들 제품 허가 취득
| 2025-04-10 14:00 PM
(K-daily 뉴스)
국내 마이크로니들 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우리메카가 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력 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우리메카는 지난 4월 9일 태국 식약처로부터 마이크로니들 디바이스 ‘라피네(Raffine)’와 일회용 니들 카트리지 ‘WTNR-09’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정식으로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허가 취득은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전략의 성과로, 아시아 거대 시장인 태국 에스테틱 분야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피부 표면을 자극하고 다양한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 첨단 의료 미용 기술로, 최근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태국은 의료관광 산업이 발달해 아시아 전역에서 에스테틱 서비스를 찾는 고객층이 두터워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메카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호 이사는 “이번 태국 식약처 허가 취득은 당사의 제품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마이크로니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메카는 이번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태국 현지 유통 파트너십 구축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을 교두보로 삼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변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메카는 마이크로니들 디바이스 및 관련 제품 개발·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독자적 고품질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호주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기관(TGA)의 승인을 획득하며 호주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으며, 유럽 CE MDD 연장을 완료하고 CE MDR 인증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마이크로니들 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우리메카가 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주력 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피부 표면을 자극하고 다양한 유효성분의 침투를 돕는 첨단 의료 미용 기술로, 최근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태국은 의료관광 산업이 발달해 아시아 전역에서 에스테틱 서비스를 찾는 고객층이 두터워 시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메카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호 이사는 “이번 태국 식약처 허가 취득은 당사의 제품 안전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마이크로니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메카는 이번 품목허가를 바탕으로 태국 현지 유통 파트너십 구축 및 마케팅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태국을 교두보로 삼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변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메카는 마이크로니들 디바이스 및 관련 제품 개발·제조에 특화된 기업으로, 독자적 고품질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4년에는 호주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기관(TGA)의 승인을 획득하며 호주 에스테틱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으며, 유럽 CE MDD 연장을 완료하고 CE MDR 인증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향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 신뢰도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