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19년 연속 친환경 인증제도 그린스타 1위
| 2025-04-21 10:38 AM
(K-daily 뉴스)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스타(GREEN-STAR)’에서 19년 연속 침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 발표 그린스타 인증은 상품의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수여한다. 이브자리는 자연주의 침구로 건강한 수면환경과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2007년 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래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브자리는 2003년 설립한 산하 수면환경연구소를 통해 천연섬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소재 고유의 강점을 극대화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레전드’와 ‘알레아’ 역시 각각 한지, 모달을 주원료로 사용해 수분 흡수력, 피부 저자극성 등이 우수하다.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목화로 만든 ‘오가닉솔리드’도 이브자리의 대표적인 친환경 침구다.
또한 이브자리는 2013년부터 집먼지 진드기 연구 과제를 시작해, 천연 성분을 활용한 특수 가공법을 연구개발하고 침구에 도입했다. 이브자리가 고안한 폴리진 가공법은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을 활용해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의 서식과 증식을 억제한다. 로즈제라늄 등 집먼지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을 원단 표면에 처리하는 엔바이오 가공법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나아가 이브자리는 고객의 건강한 수면환경에 기여하고자 1987년 산림경영 전담회사인 이브랜드를 설립하고 30여 년간 장기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실천 중이다. 경기 양평군 소재 기업림은 7만평(23만1405㎡)에 달하며, 2014년부터 8년간 서울 한강공원에 2만1901평(7만2400㎡)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라매공원에 건강한 수면의 가치를 알리는 기업동행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최성윤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팀장은 “49년간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일관되고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연에게는 아름다운 숲을,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침실을 덮어주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국민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국내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스타(GREEN-STAR)’에서 19년 연속 침구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경영인증원(KMR) 발표 그린스타 인증은 상품의 품질, 원료, 에너지 소비, 사용자 환경 등 요소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수여한다. 이브자리는 자연주의 침구로 건강한 수면환경과 친환경 가치 실현에 앞장서며, 2007년 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이래 꾸준히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브자리는 2003년 설립한 산하 수면환경연구소를 통해 천연섬유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소재 고유의 강점을 극대화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한 ‘레전드’와 ‘알레아’ 역시 각각 한지, 모달을 주원료로 사용해 수분 흡수력, 피부 저자극성 등이 우수하다.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 사용 없이 재배한 목화로 만든 ‘오가닉솔리드’도 이브자리의 대표적인 친환경 침구다.
또한 이브자리는 2013년부터 집먼지 진드기 연구 과제를 시작해, 천연 성분을 활용한 특수 가공법을 연구개발하고 침구에 도입했다. 이브자리가 고안한 폴리진 가공법은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을 활용해 각종 세균, 곰팡이 등의 서식과 증식을 억제한다. 로즈제라늄 등 집먼지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물질을 원단 표면에 처리하는 엔바이오 가공법도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나아가 이브자리는 고객의 건강한 수면환경에 기여하고자 1987년 산림경영 전담회사인 이브랜드를 설립하고 30여 년간 장기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실천 중이다. 경기 양평군 소재 기업림은 7만평(23만1405㎡)에 달하며, 2014년부터 8년간 서울 한강공원에 2만1901평(7만2400㎡) 규모 탄소상쇄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라매공원에 건강한 수면의 가치를 알리는 기업동행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최성윤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팀장은 “49년간 고객의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문화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일관되고 진정성 있게 실천해 온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연에게는 아름다운 숲을,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침실을 덮어주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국민 곁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