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진행
| 2025-05-12 16:57 PM
(K-daily 뉴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버이, 함께 세상을 지켜요!’ 행사를 개최했다.
5월 8일(목) 복지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약 120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ESG 경영 실천’에 기반해 고령 친화 환경 조성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아래 개최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대상, 동성제약,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홈플러스 방학점, 밀알재단, 기빙플러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다양한 유관기관의 연계 협력도 이뤄졌다. 체험부스에서는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비롯한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식생활교육도봉네트워크가 다양한 ESG 실천 정보를 제공했으며, 그 외 양말목 재활용 공예, ESG 실천 약속 캠페인, 아나바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욱 북돋울 수 있었다.
3층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햇살마루어린이집,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선덕중학교 동아리 ‘딜라잇’), 도봉구 우리소리 지역문화예술인 등과 연계해 보다 알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너무 좋은 시간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밥도 맛있고 공연도 즐겁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 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올해 행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효(孝)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함께 세상을 지켜나갈 선배시민으로서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노인의 권리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며 “‘어버이, 함께 세상을 지켜요!’라는 주제에 걸맞게 함께 세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인 인권, 환경 보호,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테마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기반해 고령친화 환경 조성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다시 한번 이번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버이, 함께 세상을 지켜요!’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이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 함께 세상을 지켜요!’를 성황리 개최했다
행사를 위해 신한은행 방학동 지점을 비롯해 CJ프레시웨이, 대상, 동성제약,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북부지사, 홈플러스 방학점, 밀알재단, 기빙플러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에서 기금 및 물품을 후원해 보다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다. 더불어 다양한 유관기관의 연계 협력도 이뤄졌다. 체험부스에서는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비롯한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식생활교육도봉네트워크가 다양한 ESG 실천 정보를 제공했으며, 그 외 양말목 재활용 공예, ESG 실천 약속 캠페인, 아나바다 플리마켓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욱 북돋울 수 있었다.
3층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햇살마루어린이집,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선덕중학교 동아리 ‘딜라잇’), 도봉구 우리소리 지역문화예술인 등과 연계해 보다 알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너무 좋은 시간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밥도 맛있고 공연도 즐겁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 이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올해 행사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이은주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효(孝)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뿐 아니라 함께 세상을 지켜나갈 선배시민으로서 사회와 공동체를 위해 노인의 권리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며 “‘어버이, 함께 세상을 지켜요!’라는 주제에 걸맞게 함께 세상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인 인권, 환경 보호, 자원 순환 등 다양한 테마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기반해 고령친화 환경 조성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다시 한번 이번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여러 협력기관 및 단체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 소개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서울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도봉구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전문 기관이다.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경제적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하루 평균 12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 노인 긴급 지원부터 여가, 평생교육, 건강, 취업 알선, 돌봄 서비스 등 종합적인 전문 노인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