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ily 뉴스)
비즈니스북스가 AI 시대에 문제해결력이 뛰어난 인재가 되는 노하우를 담은 ‘신 로지컬 씽킹’을 출간했다.
생성형 AI가 순식간에 답을 내놓는 시대다. AI의 뻔한 답과 그럴싸한 거짓 정보에도 사람들은 AI가 주는 편리함을 택하며 복잡한 사고 과정을 멀리하고 천편일률적인 결과에 머물렀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신 로지컬 씽킹’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되찾아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며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된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국 사회 또한 마찬가지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어떻게 차별화된 사고로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저자 모치즈키 안디는 세계 4대 컨설팅 회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된 로지컬 씽킹 전문가다. 그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로지컬 씽킹을 업데이트하고, 이 책을 통해 논리를 갖추면서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회의·보고·기획·영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들며 논리적 사고를 발휘하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신 로지컬 씽킹’은 연역법, 귀납법, 그룹핑(grouping) 등 기본적인 사고법부터 직감을 논리적 사고 기술로 만드는 법과 여러 사고법의 장점만 취한 새로운 사고법까지 시대가 빠르게 변해도 압도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방법론들을 전한다.
국내 대표 HR 컨설턴트인 이준희 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는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필요한 건 논리 그 자체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며, ‘신 로지컬 씽킹’은 바로 이 문제해결력에 집중한 책”이라고 감수와 추천의 말을 전했다.
신 로지컬 씽킹에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 없다. ‘여전히 논리가 부족하다’는 사람부터 ‘논리적이지만 평범하고 설득력이 약하다’는 사람까지 이 책 한 권이면 논리적 사고의 기본기를 다지고 창의적 사고를 겸비해 AI 시대에 살아남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