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록 밴드 리소나, 첫 EP ‘The First Persona’ 6월 10일 발매
2025-06-09 09:00 AM
(K-daily 뉴스)
AI 기반 디지털 아트록 밴드 리소나(RESONA, NABY ENTERTAINMENT)가 첫 번째 EP ‘The First Persona’를 2025년 6월 10일 전 세계에 발매한다. 타이틀곡 ‘시작, 숨’을 포함한 5곡은 자아, 감정, 기억, 시간을 주제로 록의 서사성과 K-POP의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 사운드를 담아냈다.
2025년 4월 발표한 리소나의 싱글 앨범 첫 곡 ‘전조 Prelude’
리소나 로고
리소나 로고(흰색)
리소나는 5명의 디지털 캐릭터로 구성된 가상 밴드로, 멤버들은 각각 악기 연주와 창작 능력을 겸비한 ‘디지털 아이돌 밴드’로 설정돼 있다. 한국에서 점점 희미해진 록밴드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K-POP 밴드와 정통 록밴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밴드를 지향한다.
아이돌적인 비주얼과 무대 퍼포먼스, 철학적인 가사와 진중한 사운드를 결합한 리소나는 국내외 다양한 팬층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음악적 실험이자 도전이다. 본 앨범은 유튜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