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뉴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 티모넷(TMONET)은 일본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에서 개최되는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THE MOVEUM YOKOHAMA by TOYOTA GROUP, 이하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기획·설계·구축 및 콘텐츠 기획·제작을 총괄 수행했다.
티모넷은 본 프로젝트에서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특별협력사로 참여해 전시관의 구조 설계부터 몰입형 미디어 아트 콘텐츠 제작으로 전 영역을 공급하며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핵심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 12월 18일 더 무비엄 요코하마 사전공개 리셉션 개최
더 무비엄 요코하마는 12월 18일 사전공개 리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후 12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해 두 개의 몰입형 전시가 첫선을 보인다.
하나는 혼돈과 화려함이 교차하는 19세기 말의 빈을 무대로 한 ‘세기말 비엔나: 미의 황금기(Fin de Siècle Vienna: The Golden Age of Beauty)’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부터 에곤 실레(Egon Schiele)에 이르기까지 거장들의 예술을 장대한 음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전시는 세계의 음악 문화를 10년에 걸쳐 담아내 아름다운 영상과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LISTEN’의 새로운 시리즈 ‘ONE MOMENT’이다. Garry Bassin과 함께 티모넷은 본 프로젝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연출과 기획, 제작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티모넷은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비도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이번 오프닝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 공개를 넘어 티모넷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주요 언론과 일본 내 핵심 매체, 아시아권 모빌리티·문화·기술 전문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관 구축 전 과정 ‘엔드 투 엔드(End-to-End)’ 수행
티모넷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시 콘셉트 및 몰입 경험 구조 기획 △공간·동선·미디어 환경 설계 △초고해상도 영상·사운드 기반 콘텐츠 시스템 구축 △안정적 운영을 고려한 기술 검증 등 전시관 구축의 전 단계를 통합 수행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이 구상한 브랜드 철학과 문화적 메시지를 단일 기업이 기획-기술-공간-콘텐츠로 일관되게 구현한 사례로, 티모넷이 단순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종합적으로 설계·구현하는 예술기술 기업임을 보여준다.
◇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진 티모넷의 성장 궤적
티모넷은 2018년 국내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장 ‘빛의 벙커’를 제주 성산에 개관하며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서울 ‘빛의 시어터’를 통해 대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도심 확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일본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는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티모넷이 국내 전시 운영 기업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으로 성장 단계가 확장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지는 전시 플랫폼의 확장은 티모넷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글로벌 전시 사업 확장 본격화
티모넷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기획·구축·운영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공간과 예술로 구현하는 고난도 몰입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 티모넷(TMONET)은 일본 요코하마 야마시타 부두에서 개최되는 ‘더 무비엄 요코하마 바이 토요타 그룹(THE MOVEUM YOKOHAMA by TOYOTA GROUP, 이하 더 무비엄 요코하마)’의 기획·설계·구축 및 콘텐츠 기획·제작을 총괄 수행했다.
◇ 12월 18일 더 무비엄 요코하마 사전공개 리셉션 개최
더 무비엄 요코하마는 12월 18일 사전공개 리셉션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이후 12월 20일부터 정식 개관해 두 개의 몰입형 전시가 첫선을 보인다.
하나는 혼돈과 화려함이 교차하는 19세기 말의 빈을 무대로 한 ‘세기말 비엔나: 미의 황금기(Fin de Siècle Vienna: The Golden Age of Beauty)’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부터 에곤 실레(Egon Schiele)에 이르기까지 거장들의 예술을 장대한 음악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전시는 세계의 음악 문화를 10년에 걸쳐 담아내 아름다운 영상과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LISTEN’의 새로운 시리즈 ‘ONE MOMENT’이다. Garry Bassin과 함께 티모넷은 본 프로젝트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연출과 기획, 제작을 담당했다.
뿐만 아니라 티모넷은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무비도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이번 오프닝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 공개를 넘어 티모넷이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주요 언론과 일본 내 핵심 매체, 아시아권 모빌리티·문화·기술 전문 미디어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전시관 구축 전 과정 ‘엔드 투 엔드(End-to-End)’ 수행
티모넷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전시 콘셉트 및 몰입 경험 구조 기획 △공간·동선·미디어 환경 설계 △초고해상도 영상·사운드 기반 콘텐츠 시스템 구축 △안정적 운영을 고려한 기술 검증 등 전시관 구축의 전 단계를 통합 수행했다.
이는 글로벌 기업이 구상한 브랜드 철학과 문화적 메시지를 단일 기업이 기획-기술-공간-콘텐츠로 일관되게 구현한 사례로, 티모넷이 단순 콘텐츠 제작사를 넘어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종합적으로 설계·구현하는 예술기술 기업임을 보여준다.
◇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진 티모넷의 성장 궤적
티모넷은 2018년 국내 최초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장 ‘빛의 벙커’를 제주 성산에 개관하며 한국 미디어아트 전시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서울 ‘빛의 시어터’를 통해 대규모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도심 확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일본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는 이러한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티모넷이 국내 전시 운영 기업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 기업으로 성장 단계가 확장됐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제주-서울-일본으로 이어지는 전시 플랫폼의 확장은 티모넷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글로벌 전시 사업 확장 본격화
티모넷은 더 무비엄 요코하마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의 기획·구축·운영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공간과 예술로 구현하는 고난도 몰입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