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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 아이밸런스, 6월 23일 사전예약 오픈… 말렛·반달·블레이드 3종 7월 6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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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니뉴스)

에프지 글로벌의 퍼터 브랜드 코티(KOTI)가 6월 23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아이밸런스(I-Balance)’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제품의 정식 출시일은 7월 6일이다.

19년간 퍼터 설계만 해온 코티 설립자 윤창선 CTO(Chief Technology Officer)는 “퍼팅이 안 되는 건 골퍼 탓이 아니라 퍼터 구조 탓일 수 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일반적인 퍼터는 외형상 좌우 대칭처럼 보여도 샤프트 축을 기준으로 좌·우 무게 분포가 불균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불균형이 스트로크 중 미세한 토크를 발생시키고, 골퍼는 이를 무의식적으로 손목 보정으로 상쇄하게 된다. 반복되는 3퍼트의 원인이 기술 부족이 아닌 장비 구조에 있다는 것이 그의 핵심 논지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밸런스의 핵심 기술은 대한민국 특허 제10-2724819호로 등록된 CGT(Center Gravity Technology)다. 주요 기능은 세 가지다. 첫째, 샤프트 축을 기준으로 헤드 좌·우 무게를 동일하게 배분하는 완전 대칭 설계로 스트로크 중 불필요한 회전력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둘째, 무게 중심(CG)을 샤프트 축 선상에 정확히 위치시켜 헤드가 스트로크 궤적을 자연스럽게 추종하는 CG 정렬 구조를 적용했다. 셋째, 관성모멘트(MOI)를 키워 안정성을 확보하는 일반적 방식 대신 균형 잡힌 질량 분포로 안정성을 구현하는 MOI 의존 최소화 설계를 채택해 헤드가 둔해지지 않으면서도 임팩트 순간의 흔들림을 억제한다.

이번 라인업은 말렛·반달·블레이드 세 가지 헤드 스타일로 구성된다. 세 모델은 어드레스 시 시각적 안정감과 정렬감에서 차이를 가지며, 핵심 밸런스 성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어느 스타일이 더 우수한 것이 아니라 골퍼 개인의 어드레스 습관과 시각적 선호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이다.

아이밸런스는 코티가 14년 전 처음 시도했던 설계 철학의 완성판이기도 하다. 당시 코티는 샤프트 축 중심 균형 설계를 구현하려 했지만, 정밀 가공 기술의 한계로 개념을 완전히 실현하지 못했다. 이후 CGT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한 끝에 현재의 정밀 가공 기술로 14년 전 철학을 비로소 완성했다.

윤창선 CTO는 “퍼터는 골퍼를 교정하려 드는 도구가 아니라 골퍼의 스트로크를 묵묵히 지지해 주는 장비여야 한다”며 “아이밸런스는 그 원칙을 구조로 구현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출시와 함께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퍼터커버·그린보수기·볼마커로 구성된 라운드 세트를 증정한다. 사전예약은 6월 23일 오전 10시 코티 공식 홈페이지(https://kotigolf.com)에서 시작된다.

◇ 아이밸런스(I-Balance) 출시 일정 요약

- 6월 2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 사전예약 오픈
- 사전예약 혜택: 라운드 세트 증정(퍼터커버·그린보수기·볼마커)
- 7월 6일 정식 출시